everlasting-gospels.gif 묵시가 없으면
letter-text.gif
line.gif
guide_img.gif

12월 30일 - 그 모든 밀러주의자들은 다 어찌 되었나?

guide_img.gif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29:18

그러면 그 모든 밀러주의자들은 다 어찌 되었나? 많은 우여 곡절 끝에 별로 남지 않았다. 밀러 운동 여파로 일어난 교단들 중 몇몇은 이미 죽어서 사장되었고, 일부는 지금 사장되는 과정에 있다. 이것은 1973년판 리처드 C. 니켈즈(Nickels) <하나님의 교회(제칠일) 역사>가 말하는 추론이다. 그는하나의 죽어 가는 교회?’라는 제목 아래 그러한 결론을 내렸다. 그 책의 마지막 말은 그리스도께서 사데 교회에 주신 불길한 기별 그대로였다.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마찬가지로 클라이드 휴이트의 전 3권으로 된 <재림 그리스도교 역사>(1990)의 마지막 부분은교단에게 교단이 죽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가?’였다.


이제 우리는 어린 엘렌 화잇이 1844 12월에 본 이상으로 돌아가 볼 필요가 있다. 그 전에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지적해야 한다. 그녀는 많은 예언을 하지 않았다. 아마 가장 흥미 있는 예언은 그녀의 봉사가 시작되던 가장 초기의 예언이 아닌가 한다.


그녀는 재림신도들이 대실망 이후에 경험할 일에 관해 이렇게 기록하였다. “나는 세상 위로 높이 뻗은 곧고 좁을 길을 보았다. 이 길에는 재림신도들이 그 길 끝에 있는 도성을 향해 여행하고 있었다. 그 길이 시작되는 지점에는 밝은 빛이 있었는데, 천사는 그것이 밤중 소리라고 말해주었다. 이 빛은 그들이 쓰러지지 않도록 그 길을 내내 밝혀주었다. 그들 앞에서 자신들을 그 도성으로 인도하는 예수께 눈을 고정할 때는 그들이 안전하였다. 그러나 몇몇은 곧 피곤해졌다.…”


어떤 이들은 그들의 뒤에 있는 빛을 부정하고 지금까지 그들을 인도하신 이는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그들의 뒤에 있던 빛이 꺼지고 그들의 발길은 완전한 흑암에 남게 되어 그들은 비틀거리며 목표와 예수님을 보지 못하게 되자 길 아래 어둡고 악한 세상으로 떨어졌다.”(초기 문집, 14, 15)


밤중 소리는 이미 살펴본 것처럼 1844 10월의 대실망을 맞기까지 그들의 예언 이해를 지도한 하나님의 손길에 의한 것이었다. 역사적인 사실은, 모든 밀러 운동 후속 교단들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를 제외하고는 전부그들의 뒤에 있던 빛을 포기하고 와해되었거나 거의 와해된 상태로 전락하였음을 보여 준다. , “길 아래세상으로 떨어졌다.” 그것이 한때 강세였던 복음주의 재림합회, 재림 그리스도교 및 기타 분파들의 운명이었다. 그들과는 대조적으로 예언적 기초 위에 계속 성장한 한 무리는 역동적인 세계적 운동으로 번성하고 있다. 이 운동이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이 있다면 주께서 인도하신 과거의 역사를 잊어버리는 것이다.

 

line.gif
guide_img_bottom.gif guide_img_bottom.gif

그들이 어떠한 십자가를 지도록 부름을 받았든지, 어떠한 손해를 감수했든지, 어떠한 핍박, 심지어 현세의 생명을 잃어버리기까지 박해를 받았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것에 대하여 충분한 갚음을 받을 것이다. 저희는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계 22:4)(COL 180).

line.gif

친구나 가족, 직장동료에게 추천하고 싶으신 분은 이곳을 클릭해주십시오
webmaster@egw.org로 추천하실 분의 메일주소를 보내주세요.

.
영원한 복음을 홈페이지로 하기 원하시면 이곳을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