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lasting-gospels.gif
letter-text.gif
line.gif
guide_img.gif

8월 6일 금요일 - 공급하여주는 하나님의 보물 창고

guide_img.gif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 4:19).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을 나타내 보이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대표자가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그들이 날마다 그의 선하심을 나타내기만 한다면 악한 자의 유혹을 물리치기 위한 방책이 그 영혼들의 주위에 둘러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원들을 아시며 그것들을 위하여 준비해 놓으셨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모든 쓸 것을 공급할 수 있는 보물 창고를 가지고 계시며 어떤 환경 가운데서라도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주실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찌하여 그를 의뢰하지 않을 것인가. 그는 당신의 교훈을 충실하게 순종하는 그 조건에 따라서 그의 자녀들에게 귀중한 허락들을 언약하셨다. 그가 제거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이 없고 그가 내어 쫓을 수 없는 어두움이 없으며 그가 힘으로 변화시킬 수 없는 연약함이 없고 그가 잠잠하게 할 수 없는 두려움이 없으며 그가 인도하고 정당화할 수 없는 가치 있는 열망이란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자신을 바라보지 말아야 한다. 우리 자신의 불완전함에 대하여 골몰하면 할수록 그 불완전함을 정복할 수 있는 힘이 줄어들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 즐겨 봉사해야 한다. 주님을 긍휼과 동정심이 부족한 분으로 나타내 보이는 것은 사탄의 역할이다. …우리는 사탄이 잘못 나타내는 것에 우리 마음을 얽어매서 하나님을 잘못 믿고 불평함으로 하나님께 욕을 돌리게 된다. 우리가 사형선고를 받은 죄수처럼 행동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대하여 거짓 증거 하는 것이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독생자이자 사랑하는 아들을 우리를 위하여 죽도록 내어 주셨다. 그렇게 하심으로 그분께서는 인류에게 엄청난 영예를 부여하셨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죄로 인하여 끊어진 고리가 다시 이어지고 인간이 하늘과 다시 연결되었다.
하나님의 자비를 의심하는 그대여, 하나님의 어린양을 바라보라. 그대의 슬픔을 지고 그대의 죄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신 슬픔의 사람을 바라보라. 그분은 그대의 친구이시다. 그분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분은 그대의 연약함을 동정하시고 보좌 앞으로 인도하신다. 그분의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을 바라보면서 희망과 사랑과 감사로 그대의 마음을 채워야 하지 않겠는가? 그대가 하나님께 봉사할 때 그대의 마음에는 기쁨이 가득해야 하지 않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