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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화요일 - 개인적 과업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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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6, 7).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자처하는 자들이 그 이름이 뜻하는 대로 되어야 할 때가 있다면 지금이다. 우리는 바로 그러한 사실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는가. …이것은 개인적인 과업이다. 우리는 자신의 입장과 책임에 관하여 진지하게 주의해야 한다.…
이때를 위한 진리를 아는 자들이 성경의 교리 안에 닻을 내렸는가.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기록하였으되”라는 말씀이 우리의 무기인가. 우리의 닻은 안전한 지대에 놓여졌는가. 우리는 믿음 가운데서 세워져 힘을 얻어 정착될 수 있도록 복음의 진리 가운데서 뿌리를 박고 기초를 놓고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오묘에 관한 지식을 지닌 자들로서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의 청지기의 직분에 충성되고 참될 수 있도록 산 말씀을 위탁받은 자들인가.
진실로 회개한 자들은 하나님을 위한 선교사로서 진리의 변화시키는 효능과 성화시키는 권능 가운데서 진리가 그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나타낼 것이다.
만일 우리가 영원한 진리로 채워졌다면 우리는 성화시키며 구속게 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 심령에 지니는 것이 얼마나 의미심장한가를 죄 가운데서 멸망하는 세상에게 선포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참으로 그리스도 안에 연합하였다면 이는 진리가 우리의 심령의 전을 소유한 까닭이다.…
예수께 그 문을 연 마음은 순결하고 정결하며 변화시키는 진리를 사랑할 것이며, 성도들에게 주어진 믿음을 위해 열심히 싸울 것이다. 아무도 하나님께 대한 전적이고 무조건적인 굴복을 갑자기 중단하지 말라. 마음에서 그 일을 시작하라.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추구된 행동 노선에서 떠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그대에게는 구원하거나 잃어버릴 수 있는 영혼이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무관심하게 여기기에는 너무도 중요한 문제이다.
영감의 말씀 중에서 가장 열렬한 기도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시 51:10)라는 말씀이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주신 그분으로부터 위대하고 중요한 보증이 이르러 온다.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겔 3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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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빛을 비추는 일에 힘쓰라고 말씀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말씀하시기를 너희 빛을 비추라고 하신다. 만일 그대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을 것 같으면 빛은 그대에게 있다. 장애물들을 제거하라. 그리하면 주의 영광이 드러나게 될 것이며, 그것이 어둠을 뚫고 들어가 어둠을 흩어 버릴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감화력이 미치는 범위 안에서 빛을 비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COL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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