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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화요일 - 투쟁은 우리를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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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 3:21).
이것은 우리의 대리자이시며 중보자 되시는 분의 말씀이다. 교회의 거룩한 머리이시며 가장 강한 정복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추종자들이 이기는 자들에게 주는 상의 푯대를 향하여 앞으로 돌진하는 데 용기를 얻도록 하시기 위하여 갈바리의 길에서 십자가의 장면까지 당신의 생애와 수고와 고난과 멸시와 배척으로 인한 극기와 희생과 조소와 비웃음과 모욕과 조롱과 거짓을 가르치고자 하신다.

구속의 경륜은 마땅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것을 식별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인성과 신성이 연합하기 위해서는 전지전능하신 자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런 것 모두가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신성을 인성으로 옷 입으심으로써 도덕적인 가치의 척도에서 인성을 무한한 가치에까지 높이 올리셨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와 동등하던 그 아들에게는 얼마나 큰 겸비였는가.…

사람은 이처럼 영적으로 무지몽매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무용하게 만들고자 애써 왔다. 그들은 자신의 전통에 의하여 구속의 큰 경륜은 하나님의 율법을 폐지하고 무효화시키기 위하여 고안되었다고 선언하였다. 그때 갈바리는 여호와의 교훈의 불변성을 입증하는 강력한 논증이 된다. …품성의 상태는 의의 큰 도덕적 표준과 비교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불쾌한 것이 되어 버린 특별한 죄를 찾아내는 일이 필요하다. 그것은 그분의 이름을 더럽혔으며 그분의 성령의 빛을 꺼 버렸고 영혼으로부터 첫사랑을 죽였다.…

승리는 믿음과 순종을 통하여 보증되었다. …승리하는 사업은 순교자들의 세대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세속화와 자아 안전과 교만과 탐심, 거짓 교리, 생애의 부도덕 등이 간교하게 유혹하는 오늘날에 투쟁은 우리를 위해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험에 설 만한가?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도록 하라. 예수님은 당신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기에 전능하신 분이다. 하늘에서 온 빛이 우리의 길을 비추었다.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의 성령에 의하여 죄가 우리에게 계시된 것은 우리가 거룩한 가르침을 범한 자로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무지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는 없다. 명령은 “불의에서 떠”나라는 것이다(딤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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