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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수요일 - 마지막 싸움을 위한 사탄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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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것이며 그가 때와 법을 변개코자 것이며 성도의 손에 붙인 되어 때와 때와 때를 지내리라”( 7: 25)


인류 행복의 대원수는 기독교 시대 동안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특별히 공격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사탄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과 반대로 움직이겠다. 나의 추종자들에게 권력을 주어 하나님의 기념일인 제칠일 안식일을 제외시켜 버리겠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시고 주신 그날이 변경되었다고 세상에 소개하겠다. 사람들의 마음에서 그날은 사라질 것이다. 나는 그날에 대한 기억을 말살할 것이다. 대신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표징이 없는 날을 세우겠다. 나는 이날을 받아들인 자들을 이끌어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 부여하신 신성성을 그날로 옮기도록 만들겠다.
나의 대리자를 통해 나는 자신을 높이겠다. 첫째 날이 칭송을 받을 것이다. 개신교는 거짓 안식일을 참안식일로 받아들일 것이다. 하나님이 세운 안식일을 준수하지 않게 함으로써 나는 하나님의 율법을 모독하겠다.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란 말을 나는 나의 안식일에 적용시키겠다.
그렇게 세계는 나의 것이 것이다. 나는 지상의 통치자, 세상의 왕이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여 하나님의 안식일이 특별한 멸시의 대상이 되도록 만들겠다. 표징이라고? 나는 일곱째 날의 준수를 권력자들에 대한 불충성의 표시로 만들어 버리겠다. 인간의 법령을 매우 엄격하게 만들어 사람들이 감히 제칠일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도록 하겠다. 먹고사는 문제를 두려워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세상과 연합할 것이다. 세상은 전부 나의 통치 아래 있게 것이다”(선지 183, 184).
안식일은 충성에 관하여 가장 시금석이 것입니다. 특별히 쟁점이 되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최후의 시련이 닥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과 섬기지 않는 자들 사이에는 경계선이 그어질 것입니다(쟁투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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