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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월요일 - 순종의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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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을 높이고 영화롭게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이성의 힘을 받은 모든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며 그가 사신 소유로서 우리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확실히 해야 할 의무 아래 놓여 있다. 우리는 주의 말씀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모든 것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하나님의 왕국을 다스리는 법칙인 당신의 모든 계명을 부지런히 청종한다는 것을 하늘 거민들과 타락하지 않은 세계들과 타락한 사람들에게 나타내는 것보다 더 크게 창조와 구속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소유주가 되시는 하나님께 존경을 나타내 보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에 관한 지식을 얻기 위하여 부지런히 연구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을 다스리는 법칙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순종하는 백성이 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성경을 펴고 하나님의 교훈에 관하여 그대에게 빛을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상고하라. 그대가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라는 말을 발견하거든 사람의 의견을 묻지 말고 어떤 대가를 지불할지라도 즐겨 순종하라. 그때에 하나님의 축복은 그대에게 임할 것이다.…
종종 엄숙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기도하라. “오, 주님이여 나로 무엇을 하도록 하시겠나이까? 내가 조금이라도 거룩한 교훈을 경홀히 여겼나이까? 내가 원수의 편에서 감화를 끼치는 일을 하고 있나이까? 내가 하나님의 계명에 대하여 조심성 없는 경솔함을 나타내고 있나이까? 나는 기꺼이 그리스도와 함께 멍에를 멤으로 무거운 짐을 들어 올리며 그분과 함께 일하는 자가 되고 있나이까? ‘주께서 가라사대’라는 말에 순종하기를 거부할 수 있는 명분을 찾고 있나이까? 기꺼이 세상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싶지 않기 때문에, 분명하게 드러난 여호와의 교훈에 순종하기를 무시한 결과를 무릅쓰고 있나이까?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보다는 인간에 대한 두려움이 내게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나이까?”
“주여 내가 내 자신을 버리나이다.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라. 나는 주의 법을 불순종하는 자로 나타나지 않을 것인데, 그렇게 하는 것은 나를 원수의 대열에 서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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