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포도나무를 큰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 유례없는 선교 실적 1900-1950(2)

 


그 포도나무를 큰 물가 옥토에 심은 것은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17:8


1900
년부터는 빠른 성장이 재림교회의 방식이 되어 버렸다. 뿌리는 내렸고, 가지들도 힘을 얻었고, 전세계적으로 열매를 맺는 단계가 온 것이었다.


1890
년도 재림교회는 북미에 사역자 255, 신도 27,031, 그리고 해외에 사역자 5, 신도 2,680명이 있었다. 그러나 1910년의 통계를 보면, 북미에 사역자 2,326, 신도 66,294, 그리고 북미 이외의 지역에 사역자 2,020, 신도 38,232명이 있었다. 다시 20년 후에는 북미에 사역자 2,509, 신도 120,560, 해외에 사역자 8,479, 신도 193,693명이 있었다. 1950년에는 북미에 사역자 5,588, 신도 250,939, 북미 이외의 지역에 사역자 12,371, 신도 505,773명이 있었다.


이 놀라운 숫자들은 빠른 성장을 말할 뿐만 아니라 재림신도의 인구 비중이 북미로부터 해외로 옮겨졌음을 보여 준다. 교단의 해외 신도수가 교단이 태어난 북미의 신도수를 능가하기 시작한 것은 1920년대 중반이었다. 이렇게 교회는 전세계적으로 전도 활동을 전개하면서 점차 국제화 되었다. 이 과정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이런 국제화의 영향은 이미 1900년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 중의 하나가 해외 선교사를 파견하는 선교 본부의 확산이었다. 이 경향은 19세기에 시작되었지만, 다니엘즈는 세계 선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독일, 영국 및 호주의 선교 역량을 키워주려고 의도적인 노력을 경주하였다.


20
세기의 처음 수십 년 동안 독일 교회는 L. R. 콘라디(Conradi)의 지도하에 중동과 동아프리카에 재림교회를 개척하였다. 한편, 호주의 선교사들은 빠른 속도로 남태평양 도서 일대에 기별을 전하였다. 그리고 영국의 재림교회는 세계적 제국과 강력한 선교적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 각처에 재림 신앙을 신속히 전파하였다. 세기의 진행과 더불어 개발 국가들과 미개발 국가들의 미자양 대회들이 자양 합회로 승격됨에 따라 추가로 선교 역량을 발휘하는 선교 기지 구실을 하게 되었다.


한 단계씩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의 백성을 인도하신다.

 

우리가 우리의 생애를 주를 섬기는 일에 바친다면 하나님께서 섭리하지 아니한 처지에 빠지는 일이 결코 없을 것이다. 우리가 어떠한 처지에 놓일 지라도 우리의 길을 지도하시는 분이 계시며 우리가 어떠한 번민 가운데 빠질지라도 우리에게는 확실한 조언자가 계시다(COL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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