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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수요일 - 구원받은 자들의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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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누구든지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고전 3:14).


충성된 일꾼들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 둘레에서 모여 영광스러운 보상을 받습니다. 유한한 인간 요한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나서 죽은 자처럼 엎드려졌습니다. 그는 광경을 도저히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불멸을 입게 되면그의 참모습 그대로 ”(요일 3:2)입니다. 그들은 사랑하는 분에게 영접받아 보좌 앞에 것입니다. 그들의 죄는 모두 제거되었고 허물은 전부 사라졌습니다. 이제 그들은 하나님 보좌의 영광을 뚜렷하게 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에 동참한 사람들입니다. 구속의 경륜에서 그들은 그분과 함께 일해 왔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구원받은 영혼을 바라보는 기쁨에 동참하여 그곳에서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9증언, 285).
그날에 구속받은 자들은 아버지와 아들의 영광으로 빛날 것입니다. 천사들은 하프를 타면서 왕과 그분이 승리하여 얻어 이들을 환영할 것입니다. 승리의 노래가 하늘에 가득 퍼져 나갑니다. 그리스도께서 마침내 이기셨습니다. 구원받은 자들, 자신의 고난과 희생의 사명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 주는 증인들을 거느리시고 그분은 하늘 궁정에 들어가십니다.
땅의 순례자들에게는 본향이 있습니다. 의인에게는 영광의 면류관과 승리의 종려나무와 예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우리가 겪은 곤란의 진상이 내세에서 분명히 이해될 것입니다. 납득하기 어려운 문제가 그때에는 명확해집니다. 은혜의 신비가 눈앞에 공개됩니다. 유한한 마음으로 때는 혼란과 성취되지 못한 약속뿐이었지만 마침내 거기 담긴 가장 완전하고 아름다운 조화를 보게 것입니다. 가장 힘들어 보이는 경험이 허락된 것은 무한한 사랑 때문임을 알게 것입니다. 모든 일이 모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친밀한 보살핌을 깨닫게 , 우리는 없는 기쁨과 넘치는 영광으로 즐거워할 것입니다(9증언, 285~286).
하늘 구름 가운데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도록 준비하십시오. …심판을 위해 준비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모든 믿는 자에게서 존경받으시는 그날, 평화롭게 그분을 만날 있도록 하십시오(9증언,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