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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금요일 - 그대가 자라갈 때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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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벧후 3:18).
 
젊은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자라 가면서 영적 은혜와 지식 가운데 자라 가는 것은 그들의 특권이다. 우리는 흥미 있게 성경을 연구하고 그 가운데 나타난 바 된 진리와 의의 길을 따라감으로써 예수께 대하여 더욱 많이 알 수 있다. 언제나 은혜 가운데 자라나는 이들은 믿음에 확고할 것이며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그리스도인의 가장 높은 표준에 도달하며 그리스도와 더불어 한 일꾼이 되도록 뜻을 정한 모든 청년의 마음에는 열렬한 열망이 일어나야만 한다. 만일 그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흠 없이 서는 사람 중 하나가 될 목적을 세운다면 그는 지속적으로 향상하게 될 것이다. 확고하게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거룩한 생애 가운데서 날마다 향상하는 것이다. 의심과 장애물에 부딪히게 될 때 그것을 정복하면 믿음은 증가할 것이다. …만일 그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 가운데서 자라나고 있다면, 그리스도인의 생애와 품성의 지식을 좀 더 얻고자 모든 특권과 기회를 계발시킬 것이다.
그대가 예수님의 흠 없는 생애와 그의 무한한 사랑을 숙고함으로써 그대의 구속자와 더불어 좀 더 친밀히 교제하게 될 때에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은 자라날 것이다. …그대가 은혜 가운데 자라날 때에 그대는 신앙적인 집회에 참석하기를 좋아할 것이며 청중 앞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에 관하여 증거 하기를 기뻐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은혜로써 젊은이들을 슬기롭게 만들 수 있으며 그의 자녀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주실 수 있다. 그들은 날마다 은혜 안에서 자랄 수 있다. …요셉과 다니엘과 모세처럼 그대의 인생의 목적을 높이 세우라. 품성 건설에 드는 비용을 고려한 다음, 현재와 영생을 위하여 건설하라.…
그대 자신을 위하여 이 일을 함으로써 그대는 많은 사람에게 감화를 끼치고 있다. …적절하게 주어지는 소망과 용기와 결단의 한마디가 도덕을 문란케 하는 습관에 빠지는 경향이 있는 자에게 얼마나 큰 힘을 줄 것인지! 선한 원칙들을 실행함에서 그대가 소유하게 되는 단호한 목적은 영혼들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균형을 잡게 하는 감화를 끼칠 것이다. 그대가 행사할 수 있는 선에는 한계가 없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