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2월 19일 금요일 - 그분을 모셔 들이겠는가?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렘 31:3).


그리스도의 마음에 가장 고귀한 사역은 영혼들을 자기에게 이끄는 일이다. …하늘의 통치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라. 그대는 그분의 인생 역사 가운데서 무엇을 바라보는가? 그의 인성은 신성으로 옷 입었고 그의 온 삶은 지속적인 겸비의 생애였으며 또 겸양(謙讓)의 행실이 끊일 줄을 몰랐으며, 저주로 인하여 만신창이가 되어 그리스도께서 임재 하실 아무런 가치가 없는 이 세상을 위하여 그는 보좌에서 내려오시고 계속하여 내리막 삶을 택하셨다. 그분은 점점 더 낮은 데 내려오사 종의 형상을 취하셨으며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경멸당하여 생명을 보존하시려 여기저기로 피하셔야 했으며, 결국에는 배반당하고 거절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예수께서는 형언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셨는데 죄인인 우리가 자신의 교만한 의지를 겸비케 하지 않을 것인가?

그리스도의 품성을 주야로 연구하라. 이 땅의 모든 수치와 욕설과 학대와 오해를 그가 능히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그대의 영혼을 위한 그분의 자비로운 동정과 표현할 수도, 비할 수도 없는 그 사랑 때문이었다. 그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 우리의 죄로 인해 찔리고 상함을 받은 그의 손과 발을 바라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영원으로 들어가는 또 한 날을 지나쳐 버리지 말라. 그대의 연약함과 무가치함과 태만함이 어떠하든지 지금 나아오기를 미루지 말라. …변치 않을 영광의 면류관과 하나님의 생명의 대가인 영생을 베푸는 예수님의 부르심이 나뉘지 않는 애정으로 그분을 섬기도록 그대를 이끄는 충분한 동기가 되지 못해 왔다.…

더 이상 의심스러운 사탄의 편에 있지 말라.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결정적이며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하라. 다시는 그의 은혜를 모독하지 말라. 그는 눈물로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 5:40)라고 말씀하신다. 지금 예수께서 그대를 초청하시고 마음 문 앞에서 두드리고 계신다. 그분을 모시어 들이지 않겠는가?1


 

 

모두가 복음의 진리를 통한 구원의 능력의 표상이 되어야 한다. 모두가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크신 목적을 성취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COL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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