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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목요일 - 인상, 느낌,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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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시 119:104)


훈계와 질서에 복종하지 않는 불안한 영혼이 많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판단을 버리고 경험 있는 사람의 판단에 복종하면 자유가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질서에 복종하지 않는다면, 무모하고 무질서한 광신의 정신을 집회에서 몰아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사업은 발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감명이나 느낌은 주님의 인도를 받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의심하지 않는다면 사탄도 느낌이나 감명을 끼칠 수 있습니다. 감명과 느낌은 안전한 안내자가 되지 못합니다. 믿음의 증거에 대해 모든 사람이 철저히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고백을 인상 깊게 드러내고 하나님의 영광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연구해야 합니다.
배틀크릭 요양원에 자신이 새로운 빛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곧 죽을 사람처럼 심하게 앓았습니다. …그의 의견을 들은 사람들은 열렬히 그를 좇았습니다. 그가 영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의 이론이 틀림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그의 병실에서 들은 능력 있는 훈계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영감의 근원은 무엇이었을까요? 다름 아닌 고통을 진정시키기 위해 그에게 주사한 모르핀이었습니다(RB 52~54).
이른바 치료제라고 불리는 것들에 포함된 독소는 몸과 마음을 파멸시키는 습관과 욕망을 일으킵니다. 특허 의약품이라고 불리는 인기 있는 약물, 심지어 의사들이 처방하는 약들 중에도 사회에 심한 저주가 되는 음주, 마약, 모르핀에 물들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치료 127).
만약 성화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복을 근거로 특별한 감정을 의지하게 만든다면, 하나님이 계시하신 뜻을 이해하기 위해 성경을 연구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면 그 복은 가짜입니다. 거룩하지 않은 자신의 감정과 환상을 중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음성에 귀를 막기 때문입니다(RB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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