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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수요일 -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해 애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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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눅 15:4).

 


한 영혼을 회심시키기 위해 모든 힘을 쏟아야 합니다. 영혼이 그리스도께로 이끌리면 그는 자기 주변에 하늘의 빛을 퍼뜨려 도덕적 암흑을 걷어 내고 또 다른 영혼들을 구원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한 마리 잃은 양을 찾아 구원하려고 아흔아홉 마리를 두고 가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일하신 것처럼 일하지 않고 그분께서 희생하신 것처럼 희생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거룩한 의무를 저버리고 하나님께 욕 돌리는 일이 아닐까요?


지구 곳곳에 경고의 기별을 전하십시오. 주님의 날이 가깝고 심히 가깝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십시오. 경고받지 않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게 하십시오. 우리는 오류에 빠져 있는 가련한 영혼들과 같은 형편에 놓였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야만인으로 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받지 못한 진리를 받았으므로 그것을 나누어 줄 책임이 있습니다.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끝이 가까웠습니다. 진리를 전하기 위하여 이리저리 왕래하는 길은 좌우에 도사린 위험으로 곧 막혀 버릴 것입니다. 주님의 사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막기 위해 온갖 장애물이 길에 놓일 것입니다. 우리의 사업을 똑바로 주시하고, 할 수 있는 한 신속하게 공격적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흑암의 권세가 땅에서 맹렬한 힘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이 주신 빛을 통해 저는 알고 있습니다. 사탄은 마치 먹이를 쫓는 이리처럼 오늘날 잠들어 있는 이들을 사로잡기 위하여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전진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할 일이 있습니다. 지금 전해야 할 경고가 있습니다. 앞으로 그 일은 상상하기 힘들 만큼 어려워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빛의 길에서 지켜 주시고, 인도자 되시는 예수님께로 우리 눈을 고정시켜 주실 것입니다. 승리를 얻을 때까지 꾸준하고 참을성 있게 전진하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6증언 22).


죄에 속박된 이 세상에서도 최고의 기쁨과 교육은 봉사의 수고를 통해 얻습니다. 죄가 사라지는 미래에도 봉사의 노고에서 가장 큰 기쁨과 배움을 얻을 것입니다(FLB,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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