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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안식일 - 교회는 무너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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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6:18).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은 용과 그 무리들의 분노를 실감할 것입니다. 사탄은 세상을 자기 밑에 두고 배도한 교회들을 지배해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 사탄의 패권에 반대하는 적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들을 세상에서 없앨 수만 있다면 그는 완전히 승리할 것입니다. 그가 이방 나라를 움직여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것처럼 머지않아 세상의 악한 세력들을 선동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멸하려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유일한 방패는 기도뿐입니다.


에스더 당시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겪은 시련은 그때만 해당되는 게 아닙니다. 사도 요한은 세상의 종말까지 각 시대를 내다보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12:17). 이 땅에 살면서 이 말씀이 실현되고 있음을 깨닫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탄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을수록 더욱 분노합니다. 속이고 파괴하는 그의 사업은 환란의 때에 절정을 이룰 것입니다(FLB, 289).


사탄은 속이기 위해 이적을 행할 것이며 모든 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교회는 곧 무너질 것처럼 보이나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시온의 죄인들이 체질을 당하여 떨어져 나가고, 가라지가 알곡에서 떨어져 나가는 동안에도 교회는 남아 있을 것입니다. 무서운 시련이지만 그 일은 필요합니다. 어린양의 피와 자신의 증언으로 이긴 사람만이 충성되고 진실한 사람, 죄의 얼룩이나 흠이 없고 그 입이 간사하지 않은 사람으로 입증될 것입니다(화잇주석; 살후 2:7~12).


어머니가 자기 자식을 잊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잊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자녀를 생각하는 그분의 심정은 그 무엇보다도 자상합니다. 그분은 기억책을 펴 놓으십니다. 그분은 자신이 돌보는 자녀들을 절대 잊지 않으십니다(FLB,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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