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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화요일 - 하나님의 통치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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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10).

각 사람에게 가장 심오한 관심사가 되는 질문은 ‘나는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에 응하고 있는가?’이다. 율법은 거룩하고 정당하며 선한 것으로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날마다 당신의 의의 위대한 표준인 이 율법에 우리의 행동을 비춰 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의 빛 가운데서 자신을 면밀히 살피는 것만이 우리가 그분의 올바른 거룩한 통치에서 이탈하였음을 발견할 수 있게 한다.…
사랑은 하늘과 땅에 있는 하나님의 정부를 기초한 원칙으로서 이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생활 속에 짜여 넣어져야만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변덕스런 사랑이 아니요, 그것은 깊고 넓고 충만한 사랑이다. 그것을 소유한 자는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만을 사랑할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이 거룩한 원칙으로 말미암아 감화받은 마음은 이기적인 성질에 속한 모든 것 위에 뛰어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 공언하는 자들 가운데라도 항상 무슨 일에 대하여 화를 낼 태세를 갖추고 있는 자들이 있다. 만일 그들의 친구가 그들의 하는 일에만 열중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간을 내지 않을 때에는 그들은 상심하여 기분이 상한다. …그들의 생애는 마치 향기가 없는 화려한 꽃들과 흡사하다. 이것보다는 접촉하는 자들에게 아름다운 향기로써 축복해 주는 단순하고도 가식이 없는 꽃이 훨씬 더 낫다.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찾는 대신에,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옷 입음으로써 사랑스럽게 되기를 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품성은 그리스도인이 자기 앞에 간직해야 할 표준이다. 그의 목표는 인성을 쓰신 그리스도의 생애를 통해 예시된 그러한 은혜를 소유하는 것이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는 우리로 하여금 미래의 썩지 않을 생명을 위하여 준비시킬 뿐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이 지상에서 그리스도의 생애를 살도록 해 줄 수 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본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친구요 안내자이시다. 그분의 강한 팔을 굳게 붙잡고 그분의 성령에 동참하는 자가 됨으로, 우리는 ‘그분께서 행하셨던’ 것처럼 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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