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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목요일 - 품성의 참된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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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사 8:20).

거룩한 은혜를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거룩한 은혜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이 있다. …우리 자신을 천사들의 사회에 적응시키려면 우리가 행해야 할 일이 있다. 우리는 죄의 더러움에서 벗어나 예수님처럼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닮기를 요청하는 전부였다. 그분은 젊은이와 어른들을 위한 안전한 모범이었다. 우리는 그 모범을 면밀히 연구해야만 한다.
예수님은 하늘의 임금이셨으나 어린아이들을 팔에 안고 축복하리만큼 겸비하셨다. 천사들도 존경하는 그분께서는 어린아이들의 서투른 혀로써 재잘거리는 찬양의 소리를 가장 친절한 사랑을 품고 들으셨다. 우리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 안에 거하는 거룩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부드러워지고 굴복하는 한편, 우리는 숭고한 위엄(威嚴) 가운데서 예수님과 같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거룩한 모형에 따라 품성을 형성하기 위하여 해야 할 일이 있다. 모든 나쁜 습관은 버려야만 한다. 불경건한 자는 그의 마음이 정결해져야만 하며 그리스도 없이는 아무것도 아님을 인식해야만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닻을 내릴 필요가 있다. 곧 믿음 안에 뿌리내리고 기초를 세울 필요가 있다. 사탄은 대리자들을 통해서 일한다. 그는 생수를 마시지 않는 자들, 그의 영혼이 새롭고 이상한 어떤 것을 갈망하며, 생각나는 어떤 샘에서건 항상 마실 준비를 하고 있는 자들을 택한다.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또는 “저기 있다.”고 말하는 음성이 들릴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말을 믿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참된 목자의 음성에 대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따르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내가 나의 아버지의 계명을 지켰노라.”고 말씀하신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양들을 하나님의 율법에 겸손하게 순종하는 길로 인도하시나, 결코 그들이 그 율법을 유린하도록 조장하지 않으신다.…
아무도 기만당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율법은 그의 보좌처럼 거룩하므로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심판받게 될 것이다. 그것에 의해 품성을 시험할 다른 표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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