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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월요일 - 우리의 행동의 시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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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 16:3).

우리는 우리의 행사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특권에 대하여 감사하게 여기자. 우리는 생명이 없는 기계의 부품이 아니요, 명확한 양심과 순결한 목적을 지니고 옳은 것을 선택하며 악한 것을 거절할 수 있는 지성적 존재임을 기억해야만 한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행사에서 일관성 있는 목표를 향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감찰하시는 율법으로 길을 시험함으로 우리의 길을 주님께 맡겨야만 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 37:5) 우리가 공정치 못한 행위를 한다면 우리의 길을 하나님께 맡길 수 없다. 시편 기자는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시 66:18)고 부르짖었다. 우리의 길을 주님께 맡길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을 당신의 의로 채우시도록 모든 악을 버리고 우리의 마음을 샅샅이 살펴야 한다. 우리가 기도를 시작할 때에 죄를 회개하면서 주님을 찾아야만 한다.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 행동에 대한 시금석이다. 그분의 눈은 우리의 모든 행동을 보시며 마음의 모든 구석을 살피시며 감춰져 있는 자아 기만과 모든 외식을 찾아내신다. 그분께는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이 드러나 다 펼쳐져 있다. 그러나 그분은 모든 악한 것을 버리기 위하여 애통하는 마음과 참된 목적을 지니고 그에게 나오는 자들을 다 받으실 것이다.…
모든 상업적 거래나 모든 말과 행실 가운데 우리는 순결한 목적과 깨끗한 양심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행사를 하나님과 그분의 손안에 맡겨야 한다. 우리의 일은 엄격한 성실함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가 하늘 법정에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은 그 무엇도 품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 행사를 이기심에서 벗어나도록 해 줄 유일한 길임을 깨닫고, 일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열렬한 신실함으로 위를 쳐다보라. 왜냐하면 그대는 하늘의 신선한 공기를 끊임없이 끌어들이는 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하늘 아버지와 끊임없이 교제해야 한다. …그대의 의무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 것처럼 수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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