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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금요일 - 찬양은 맑게 흐르는 시냇물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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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자여…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시 92:1, 2).

 

진리의 고마움을 느낄 때에…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자비와 그의 사랑스러운 인자하심에 관하여 깨닫게 된다. 우리의 경험 가운데 불평할 수 있는 어두운 장(章)들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우리의 구원 가운데 나타난 그의 위대하신 자비와 실패하지 않는 사랑과 권능의 나타남을 바라볼 때에 우리는 불평보다는 더욱 많이 찬양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미쁘심을 말할 때에 그를 참되고 친절하며 동정심이 많은 목자라고 말할 것이다. 그는 한 마리의 양이라도 내어 쫓지 않으시리라고 말씀하셨다. 마음의 언어는 이기적인 불평이 되지 아니할 것인데 대개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자들에게서는 맑게 흘러나는 시냇물과 같은 찬양이 흘러나올 것이다.…

주님께는 모든 자원이 가득 차 있다. 그는 솜씨의 부족이 없으시다. 우리 주위에 어둠을 모아들이는 것은 우리의 믿음의 부족과 우리가 세속적으로 기울어짐과 우리의 천박한 이야기와 불신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전은 하늘에 열려 있으며 그 문턱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모든 교회를 위한 영광으로 빛나고 있다. 우리는 연구하고 명상하며 기도해야 한다. 그때에 우리는 하늘 성전의 안뜰을 식별할 수 있는 영적 통찰력을 지니게 될 것이다. 우리는 보좌 주위에서 하늘 찬양대가 부르는 노래와 감사의 주제를 포착하게 될 것이다. 시온이 떠올라 빛을 발할 때 그 빛은 침투력이 가장 뛰어날 것이며, 찬양과 감사의 귀중한 찬송을 성도들의 집회에서 듣게 될 것이다. 사소한 실망과 어려움에 대한 중얼거림과 불평과 슬픔은 시야에서 사라질 것이다. 황금 안약을 바를 때, 우리는 저 너머에 있는 영광을 볼 것이다. 믿음은 사탄의 섬뜩한 어둠을 뚫고 나갈 것이며, 우리는 우리의 중보자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그분 자신의 공로의 향을 올려 드리는 것을 볼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자. 그리고 하늘의 무리와 연합하자. 그때 우리는 믿는 모든 자에게 능력이 되는 진리를 있는 그대로 나타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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