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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일요일 - 천사들은 볼 수 있는 하나님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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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권세를 받은 천사를 향하여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7:2~3)


세상의 모든 상태가 불안합니다. 나라들은 분노하며 전쟁을 위해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날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비록 나라들이 전쟁을 벌이고 피를 흘리려고 군대를 모으더라도 하나님의 종들이 이마에 인을 맞기까지 사방의 바람을 붙잡도록 천사들에게 내려진 명령은 아직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에게 인이 쳐지기까지는 사방의 바람이 붙들려 있습니다. 세상 세력들은 마지막 전쟁을 위하여 군대를 정렬시킬 것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은혜의 시기를 참으로 신중하게 활용하지 않으면 됩니다(화잇주석, 7:1~3).
허망한 생각에 빠진 마음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생각을 집중해야 합니다. 지금은 육신의 본성적인 경향을 극복하기 위하여 열렬한 노력을 기울여야 때입니다(FLB 336).
환란의 때에 들어가기 직전에 신실한 일꾼은 모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을 것입니다. 후에 천사가 사방의 바람 붙잡는 일을 그친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기근과 전염병과 전쟁과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일과 세상이 혼란 가운데 빠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화잇주석, 7:1~3).
하나님 백성의 이마에 새겨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람의 눈으로는 없으나 천사들은 있는 표입니다. 파괴하는 천사가 구원의 표를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존재는 주님의 택한 자녀에게 나타나는 갈보리 십자가의 증표를 봅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죄는 사라집니다. 그들은 혼인 예복을 입고 있으며,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순종하고 충성합니다(화잇주석, 7:1~3).
진리를 알고 있으면서 말과 행동으로 계명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을 주님은 용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FLB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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