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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목요일 - 우리 앞에 영원한 세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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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시 84:7).

온 하늘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을 바라보며 큰 흥미를 느끼고 있다.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허락을 마땅히 주장할 수 있는 자들이 있으며, 영광으로부터 영광에, 능력으로부터 능력에 나아가야 할 자들이 있으며, 또한 그들이 하는 일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위치에 서야 할 자들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받아 왔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중지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빛줄기를 점점 더 많이 붙잡아야만 한다. 그리고 빛을 받아 그 빛의 영광을 다른 사람의 길에 반사할 수 있는 바로 그곳에 서야만 한다.
우리는 생명의 원천으로부터 점점 더 깊이 마실 필요가 있다. …그대는 “주께서 내 영혼을 위하여 어떤 일을 하셨는가 들어 보라.”는 살아 있는 증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주께서는 아직도 보다 큰 축복들을 나누어 주시기 위하여 준비하고 계시다. 그는 당신의 모든 선하심이 모세 앞에 지나가도록 허락하셨다. 그는 당신의 품성을 자비가 충만한 하나님으로서 선포하셨는데 곧 오래 참으시고, 자비롭고, 불의와 범죄와 죄를 미워하시는 분으로서 선포하셨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품성을 나타내어야만 했는데 우리도 그와 동일한 일을 해야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기 위하여 나아가야만 하며 사람들 앞에 그의 참품성을 명백히 나타내야만 한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반사해야만 한다. …모세가 정신과 실생활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품성을 백성들에게 선포하자.
나는 그대가 하나님을 향해 계속해서 팔을 내뻗치고, 생수의 샘에서 계속해서 마시기를 탄원한다. 그대는 그 잎이 시들지 않는, 물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될 수 있다. 그대는 수분이 충분할 것이며, 다른 사람들을 상쾌하게 하고 그들에게 은혜와 위로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 예수님을 사랑한다. 그러므로 나는 그분을 더욱더 알기 원한다. 나는 지금 단지 그분을 알기 시작했을 뿐이다. 그러나 우리 앞에는 그분의 영광을 계시하게 될 영원(永遠)이 있다. 우리는 우리의 거룩한 주님을 더욱더 잘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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