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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 하나님은 지금도 인도하신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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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3:6


어제 우리는 남가주 몇 군데 땅을 구하려는 엘렌 화잇의불가능한꿈을 이야기 하다가 말았다.


그런 부동산을 구입하기에 아주 좋은 때였다. 19세기 말 그 지역에는 다른 사람들이 세운 아름다운 요양소들이 많았다. 그 때 마침 장기적인 가뭄이 들었다. 물이 없으므로 요양소들은 문을 닫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문을 닫는 기관들은 재림교회에게는 열리는 문이었다. 그러나 값이 아무리 좋아도 돈이 없을 때는 소용이 없었다.


그러나 어쨌든 그들은 약간의 자금을 마련하였다. 그래서 처음 매입한 것이 1902년에 1만 달러에 매입한 샌 페르난도 대학(San Fernando College)이었다. 이것은 원래 매입 가격의 사분의 일도 안 되는 가격이었다.


두 번째로 샌디에고 근방 파라다이스 밸리의, 20에이커 땅에 3층짜리 건물의 문 닫은 요양소를 매입하였다. 이 건물은 개발업자가 엄청난 돈을 퍼부었으나 어려운 때를 만나 10년 이상 빈집으로 있었다. 엘렌 화잇이 그 곳을 처음 방문하였을 때 그녀는 재림신도들이 그 땅을 사게 될 것을 확신하였다.


본 건물의 건축비로만 2 5천 달러가 들어갔으나, 소유주는 땅을 포함한 부동산 전체를 1 2천 달러에 내놓았다. 그러나 그 지역 재림신도들은 그런 돈을 마련할 길이 없어 대총회만 바라보았다. 당시 신도 1,100여 명을 거느린 남가주 합회는 방금 샌 페르난도 대학을 매입한 후였고, 4만 달러의 부채가 있었다. 이 액수들은 오늘 우리가 보기에는 적어 보이나 당시에는 상당한 돈이었다. 합회는 도저히 1 2천 달러를 마련할 길이 없었다.


비록 가격은 8천 달러로 내려가고 다시 6천 달러로 내려갔지만, 그래도 희망이 없어 보였다. 그러나 그것이 4천 달러로 내려갔을 때, 화잇 부인은 은행으로부터 개인적으로 2천 달러를 연리 8%에 빌리고 가까운 친구의 돈을 2천 불 빌리기도 하고 그 땅을 사겠다고 전보를 보냈다.


재림교회의 남가주 의료 기관의 설립을 위한 제1단계는 이렇게 취해졌다. 그러나 1단계는 그런 대로 쉬운 단계였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당신의 교회를 인도하시는가?


그 질문에 간단히 답을 하자면, 개인들에게 무엇이 가능한지를 알려주는 주님의 비전을 보도록 인도하심으로 하신다. 주님은 문을 여신다. 그 문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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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고전 2:9). 그리스도의 능력에 이끌린 죄인이 십자가 앞에 나아가 부복할 때에 그는 새로 창조함을 받는다. 그는 새 마음을 받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 지음을 받게 된다. 그리고 더 요구될 것이 없는 거룩함을 입게 된다(COL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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