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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금요일 - 가치 있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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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건강은 잔고가 바닥날 때까지 다 써 버리는 예금 계좌와 같을 때가 많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건강을 최대한 뽑아 쓰려고만 한다. 자주 인용되는 캐나다 성직자 A. J. 레브 머러티의 말처럼 수많은 사람이 건강을 잃어 가며 돈을 번 다음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쓴다.


세계 보건 기구(WHO)1948 4 7,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되었다. 매년 4 7일로 지정된 세계 보건의 날 WHO의 설립을 기념하고 세계가 직면한 건강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날이다. 건강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떻게 증진할 수 있는가? WHO에 의하면 건강은 단순히 질병과 질환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상태를 말한다.


엘렌 화잇은 『치료봉사』에서 이렇게 진술한다.

건강 유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일은 극히 드물다. 병에 걸리고 나서 치료법을 찾기보다 병을 예방하는 것이 훨씬 낫다. 자신을 위해, 더 나아가 인류를 위해 생명의 법칙을 이해하고 성실히 따르는 것이 모두의 의무이다. 모든 생명체 중 가장 신비로운 것이 인체임을 모두가 알고 있어야 한다. 다양한 신체 기관과 건강을 위한 그 상호 의존 관계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정신이 신체에 또 신체가 정신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배워야 하며 이 모든 것을 다스리는 법칙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치료, 128).


화잇은 이런 말도 했다.

맑은 공기, 햇빛, 절제, 휴식, 운동, 올바른 식단, 물의 적절한 활용, 하나님 신뢰는 진정한 치료제이다. 천연 치료제와 그 사용법을 모두가 익혀야 한다. 그 법칙을 따르는 사람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을 것이다(앞의 책, 127).


진정한 치료제가 바로 뉴스타트 건강 프로그램의 근간이다. 뉴스타트(NEWSTART)는 영양(Nutrition), 운동(Exercise), (Water), 햇빛(Sunshine), 절제(Temperance), 공기(Air), 휴식(Rest), 하나님 신뢰(Trust in God)를 뜻한다.

이 여덟 가지 건강 법칙을 진지하고 균형지게 적용하여 생활 습관을 개선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