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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금요일 -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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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 2:13).

우리는 재림교인들이다.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사모하고 있으며 또한 그것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우리는 우리가 믿고 있는 자를 알고 있으며 그날에 우리의 영혼을 지켜 주시도록 그분께 위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아니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재림교인이 되었다고 시인함으로 인하여 조금도 굴욕스러워지지 않는다.…
우리는 넷째 계명에 안식일이 명백히 기록되었으며 또한 우리의 종교적인 신앙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있다. 우리 중 아무라도 이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우리는 사람의 뜻에서 난 권면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요,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 하늘의 권면을 받아들인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시 119:89).
우리는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라는 말씀을 받아들인다. 우리는 여기에 굳게 서 있다.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라고 말하지 않은 교리를 온 세상이 받아들인다 할지라도 그것이 진리가 되지 못한다. …우리가 하늘로 가는 길을 알기 원한다면 성경을 연구하고, 사람이 만든 이론이나 사람의 생각을 연구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 곧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신앙에 관하여 절대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는 그것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최상의 특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강림을 사모하고 있다. 사람들이 우리의 신앙에 대해서 비웃고 조롱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격노하거나 놀라서는 안 된다. 그러한 모든 표현은 진리를 오류로 만들지 못한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강단에서 확고하고 요동하지 않게 튼튼히 설 것이다.
영원한 실체가 심령의 눈앞에 보존되어야 한다. 그러면 세상에 대한 매력은 전혀 무익한 것으로 나타날 것이다. …우리는 저 복된 소망, 곧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출현을 기다리고 소망하며 기도하는 순례자들이요, 나그네들이다. 만일 우리가 이것을 믿고 우리의 실생활에 적용시킨다면, 이러한 믿음과 소망이 얼마나 활발한 행동을 불러일으킬는지…우리와 세상 사이에 얼마나 분명한 경계선이 그어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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