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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화요일 - 주는 나를 돕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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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히 13:5, 6).

 

우리는 매일, 매시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 그대는 여러 시련을 만나게 될 것이지만 인내로 견딘다면 그 시련들은 그대를 영적으로 다듬고 정결하고 고상하게 하며 향상시킬 것이다. …매우 큰 환란이 세상에 이르고 있으며 사탄의 권세는 세상의 권세를 격동시켜 고통과 재난과 파괴를 자행하고 있다. 그의 소행은 가능한 한 인류에게 온갖 불행을 조장하는 것이다. 이 세상은 그의 활동 무대이다. 그러나 그는 갇혀 있다. 그는 주님께서 허용하시는 것 이상으로 더 나아갈 수 없다.
우리의 주님은 얼마나 자비로운 분인가! 그는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 13:5).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요 14:18)신다고 말씀하신다. 성령은 구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성령을 구한다면 부모가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주고자 하는 것보다 더 당신께 구하는 자에게 성령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우리는 소망과 용기가 없어질 때까지 흑암의 권세에 속한 악마의 일을 바라보지 말자. 예수께서는 살아 계시므로 우리는 우리 믿음이 어둠을 뚫고 빛 가운데서 안식처를 찾도록 하며 의의 태양의 빛 가운데서 기쁨을 찾아야만 한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중보 하시기 위하여 생애 하셨다. 흑암과 어둠이 이 세상에 접근하는 동안 우리의 생애는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감추어질 때만이 안전함을 얻게 된다. 귀하신 구주! 오직 그분 안에만 우리의 영생에 대한 소망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을 말하고, 소망과 용기를 이야기할 것이며, 빛을 사면으로 비출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4~16)고 말씀하신다. 믿음은 가장 어두운 구름을 꿰뚫어야 한다. 하나님께 대한 단순하고 진지한 신뢰는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릴 것이다. 그와 같은 신뢰를 통하여 그대는 주님 안에서 온갖 빛이 될 수 있다. 주님을 찬양하라. 그분을 찬양하라. 그리고 그분의 비길 데 없는 사랑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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