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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목요일 - 선교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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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8, 19, 20).

예수님은 제자들과의 이별과 그들에게 위임된 선교 사명을 위해 성령을 약속하셨습니다(요 14:26). 그리고 예수님은 언젠가 우리가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고 지금 즉시 모든 사람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명령하십니다(요 20:22). 왜냐하면 무슨 일이든 우리의 힘으로도 우리의 능력으로도 될 수 없고 오직 여호와의 성령의 권능으로만 되며 이것이 없이는 모든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슥 4:6).

그런데 본문의 말씀에서 지금 당장 성령을 받으라고 명령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선교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모든 권세가 이미 주어졌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권세를 받았으니 ‘가라’는 즉각적인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즉시 가야 할 곳은 모든 족속입니다. 이는 국가의 단위를 넘어서 ‘나라와 족속과 방언’으로 언어와 가치와 문화를 공유하는 모든 세분화된 수많은 집단이나 단체까지도 포함됩니다.

이제 우리는 지금 당장 모든 족속에게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지금 당장 제자로 삼아야 한다는 명령에 역시 순종해야 합니다. 이렇게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은 후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계속 요구되는 행동은 예수께서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지금 가르쳐야 합니다. 이 명령의 상태를 계속적으로 변함없이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르친 것들을 지키고 순종하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선교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주어진 권세를 가지고 온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 그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아야 하는데, 이렇게 나아가는 자들에게는 복음의 표적이 나타나 귀신도 쫓아내고 새 방언도 말하게 되며 어떤 해도 당하지 않고 병든 사람을 치유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막 16:17, 18).

“우리에게도 역시 이 명령을 주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자로서 모든 사람에게 가서 생명의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가르치고 지도하며 설득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 명령과 함께 그리스도께서 언제나 함께 계시겠다는 보증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우리가 어떤 난관에 봉착하거나 어떤 시련을 당하더라도,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은혜로운 약속은 우리의 것이다”(원고 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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