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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월요일 -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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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7:22, 23)


우리는 속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탄이 깊숙이 개입한 놀라운 장면들이 머지않아 나타날 것입니다. 사탄이 이적을 베풀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는 사람들을 병들게 했다가 사탄적인 능력을 갑자기 제거해 버립니다. 그러면 그들은 치유받은 것처럼 생각합니다. 이처럼 눈에 띄는 치료 현상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이 시험당할 것입니다. 빛을 지녔지만 가운데 걷지 못할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2기별 53).
우리 백성이 번민에 빠져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을 구하면서 울며 기도하는 모습을 저는 보았습니다. 악인들이 우리를 조롱하며 죽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우리가 약하다고 깔보았고 수가 적다고 비웃었습니다. 의도적으로 경멸하며 깊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나머지 부류와 다른 모습으로 지낸다고 비난했습니다. 거래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자본줄을 끊었고 우리가 찢어지게 가난하고 처참하다며 비아냥댔습니다. 우리가 세상과 떨어져 없을 것이라고 그들은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거하는 한은 세상의 전통, 관행, 법규를 따르든지 아니면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유일하게 아끼시는 백성인 반해 우리의 겉모습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에게 진리가 있다고, 기적이 그들에게서 일어나고 있다고, 하늘 천사들이 자기들과 이야기하고 동행했다고, 능력과 표적과 이적이 나타나고 있다고, 이것이 그토록 고대했던 일시적인 천년기라고 선언했습니다. 세상의 마음이 일요일 법령으로 기울어졌습니다. 세상의 법령, 이른바 하나님의 법이라고 하는 것에 적고 연약한 무리가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옳다고 주장합니다(서신 6, 1884).
하나님의 백성은 기적을 보고 안심할 없습니다. 사탄도 얼마든지 흉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기록되었으되라는 생생한 말씀을 주장해야 합니다(2기별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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