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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안식일 - 구원과 치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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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우리를 진창에서 건져 주셨고, 우리가 있기를 늘 원하던 자리로 우리를 되돌려 주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일을 하셨습니다”(롬 3:24, 메시지성경).

매일 규정대로 식사하고 50분씩 뛰라는 지침을 철저하게 실행했는데도 3주 동안 1킬로그램도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열심히 실천했는데도 효과가 안 나타나면 갑자기 열량 높고 짭짤한 탄수화물 덩어리인 치토스를 확 먹어 버리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분명 치토스 먹는 것 자체가 죄는 아니지만 죄책감 비슷한 생각이 든다.).
의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설명될 수 있다. 그분은 우리가 그와 의로운 관계 안에 있다고 선언하신다. 창조 당시 “있으라.” 하신 말씀에 의해 세상이 존재한 것처럼 그는 그냥 말씀하신다. 그가 사랑하시는 완전한(행동과 태도 모든 면에서 온전하고 충만하신) 아들, 나를 구원하는 것을 최고의 목적으로 삼는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만을 쳐다보신 다음 그렇게 선언하시는 것이다. ‘나’는 주황색 치토스 가루를 손에 묻힌 채 들켜 버린, 죄의 증거로 가득한 존재이다. 하나님께서는 순식간에 나를 소멸시켜 버릴 것 같은 완전한 영광과 나 사이에 서 계신 대속자만을 쳐다보신다. 그러고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하신 그 말씀을 다시 선포하신다. “좋다.” 창조주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진짜 그런 것이다!
“다 죄인으로 오랫동안 비참한 전과를 쌓아 왔고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그 영광스런 삶을 살아 낼 능력이 전혀 없다는 것도 입증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위해 일해 주셨습니다. 순전히 은혜로, 그분은 우리를 그분 앞에 바로 세워 주셨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그분의 선물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진창에서 건져 주셨고, 우리가 있기를 늘 원하던 자리로 우리를 되돌려 주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일을 하셨습니다”(롬 3:23, 24, 메시지성경).
구원의 개념은 심오하고도 복잡하지만 그것을 얻는 길은 어린아이도 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이란 단지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그분은 당신을 구원하기 원하신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과 함께 걷기를 열망하신다. 그분이 당신 손에 묻은 과자 부스러기를 떨어내시고 당신의 외모에 상관없이 이루고자 하시는 완전한 창조를 이루시게 하라.
- 크리스티 K.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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