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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안식일 - 달을 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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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1년 6개월 된 애니카가 저녁 하늘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작은 팔을 있는 힘껏 뻗어 보더니 “달이 안 잡혀요.”라며 얼굴을 찡그리고 말했다. “엄마가 따 주세요.” 이 요청은 옷장 선반의 공을 꺼내 달라고 할 때만큼이나 진지한 것이었다.
물론 나는 하늘의 달을 따서 딸에게 장난감처럼 줄 수는 없다. 그러나 하늘의 모든 복을 우리에게 부어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하나님은 주려고 하시는데 과연 우리는 구하고 있는가? 누가복음 11장 9~13절은 이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오늘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하늘의 달을 구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찮은 비치볼을 구하고 있는가? 당신의 삶에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인가? 장난감은 재미를 준다. 그러나 영원한 가치를 구하는 것은 어떤가?
필요한 것이 무엇이든, 심지어 성령의 인도, 위로, 능력을 구한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주실 것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장난치지 않으신다. 쉽게 사라지고 부서지고 도둑맞는 헛된 보물에 만족하지 말고 하나님께 달을 구하라!
- 로라 웨스트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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