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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안식일 - 깨어라, 깨어라, 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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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막 13:35~37).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일순간이라도 영적 시야를 뗄 수 없는 때이다. 그는 우리에게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라고 권면하신다. 경고를 필요로 하지 아니하며 그의 마음이 깨어 있을 필요가 없다고 하는 자칭 그리스도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마음을 늘 깨어 있게 하고 부지런히 지켜야만 한다.…
원수가 몰래 침입하는 것에 대하여 유의하여 옛 습관과 본래 타고난 경향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깨어 있으라. 백 번 물리칠 필요가 생길지라도 그것들을 물리치라. 사상과 계획들이 이기적이며 자신을 중심으로 하지 않기 위하여 깨어 있으라. 그대가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하여 깨어 기도하라.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보혈로 사신 그 영혼들을 깨어 돌보라. 그들에게 선을 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하여 깨어 있으라.
마리아처럼 우리는 결코 우리에게서 뺏어 가지 못할 더 좋은 역할을 선택함으로 예수님의 발 아래 앉을 필요가 있다. 마르다처럼 우리는 주님의 사업에서 항상 풍성하게 될 필요가 있다. 더 높은 그리스도인의 성취는 우리의 무릎을 신실한 기도 가운데 많이 꿇음으로써만 이루어질 수 있다. …영혼 속에 남아 있는 이기심의 뿌리를 가진 한 근성은 아주 예상치 못했던 때에 자라날 것이며, 그것 때문에 많은 것이 더럽혀질 것이다.
우리는 그분께서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셨던, 그분의 가족과 그분의 관심사를 돌보도록 부재 중이신 우리 주님에 의해 위탁받은 청지기들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책임을 지우고 하늘로 되돌아가셨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오심을 주시하고 기다리며 준비하기를 기대하신다. 그분께서 우리가 자는 모습을 보는 일이 갑작스럽게 닥치지 않도록 우리의 맡은 일에 신실하도록 하자.
우리는 원수의 나라에 살고 있다. 하늘에서 쫓겨 나온 그는 큰 권세를 가지고 내려왔다. 그는 고안해 낼 수 있는 모든 수단과 계략으로 영혼들을 사로잡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우리가 계속 경계하고 있지 않는 한 그의 무수한 기만에 만만한 희생물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예수께서 갑자기 임하실 때에 우리가 자고 있는 것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맡겨진 일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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