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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안식일 - 그리스도의 초청을 반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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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계 22:17).

예수께서는 “듣는 자도 오라”고 말씀하신다.…
통회하는 마음을 지닌 자들은 하늘의 기별을 받아들일 것이며 천사의 말을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거룩한 초청의 말씀을 들은 모든 사람이 할 일이다. 예수께서는 우리 모든 사람에게 하시는 그 말씀을 사마리아 여인에게도 하셨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0~14).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은 그 말씀을 믿는 자들을 통해 반복되어야 한다. 참된 믿음을 지닌 자들은 흑암 가운데 있는 영혼을 위하여 일함으로써 그 믿음의 증거를 나타내야 한다. …그들은 경고와 권면의 말을 하며 또 이 세상 골짜기의 얕은 냇물에서 갈증을 해결하고자 애쓰는 자들에게 레바논의 찬물을 소개해 주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피 묻은 깃발 아래 모인 군인들을 일하러 나가도록 부르신다. 그는 그의 사자들이 멸망하는 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거룩한 권능으로 옷 입히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많고 고난을 당하는 세상을 위하여 한 샘을 개방하셨으며 또 거룩한 자비의 음성은 다음과 같이 들려온다. “오라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그대는 생명수를 값없이 마실 수 있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원하는 자는 올 것이요, 남자는 물론 여자들도 다 같이 이 기별을 울리도록 하라. 그러면 사업은 세상의 황무한 곳까지 전파될 것이다. 성경 말씀은 성취될 것이다. 그날에 주께서는 골짜기에 샘들과 “사막에 강”을 내실 것이므로,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사 41:18; 43:19; 12:3)을 것이다.
살아 있는 증거의 사슬이 세상 사람들에게 초청장을 전달해야 한다. 그대는 이 위대한 사업에서 그대의 역할을 담당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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