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아 네 마음을

2월 22일 월요일 - 그대는 가입했는가?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잠 23:26).

사랑하는 청소년이여, 그대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일은 자원하여 주의 군대에 가입하고자 결단하는 것이다. 지혜에 오류가 없으시며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께 그대의 의지와 행동이 지도받을 수 있도록 그분의 손에 그대 자신을 굴복하라. 그대 자신을 하나님께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소유를 강탈하는 것이다. 주님은 그대를 필요로 하시고 그대는 주님이 필요하다. 하나님께 그대 자신을 완전히 굴복하는 일에 지체하거나 결정적인 발걸음을 미루는 것은 안전하지 못하다. 그대가 아직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지 않았다면 내가 그대에게 권하노니 지금 드리라. 하나님이 택하시고 선택한 자로서 그대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게 하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우리에게 이르러 오는 모든 축복은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은사로 말미암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하여 생명과 건강과 친구와 지성과 행복이 우리 것이 된다. 젊은이와 늙은이들이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으심으로 인해 모든 것이 이르러 왔음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깨달았으면 좋으련만.…

우리가 무자비한 주인의 지배 아래 있었을 때에나 또 흑암의 왕이 우리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을 때에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피로 속죄의 값을 지불하셨다. 그대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신 바 되었으므로 그분의 소유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유인 그대의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사랑이 아니었더라면, 우리는 지금 영적으로 한밤중이며 희망 없는 남녀일 뿐이다.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하라. 그분의 선물을 받아들이지 않겠는가? 그분의 증인이 되지 않겠는가? 시간이 없다. 낮 동안 일하라. …그리하면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골 3:4).1 
 


 

 

우리는 실제적인 봉사를 통해서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해야 하고 우리의 온갖 능력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사 우리로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게 하신다. 그렇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품성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신다(COL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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