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2월 23일 화요일 - 어떠한 사랑을!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요일 3:1).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4~18).

요한은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적절한 말을 찾지 못하고 모든 사람에게 독생자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라고 부르짖었다. 죄를 지은 인류를 위해 주신 완전한 희생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영원한 파멸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하나이셨으며,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시어 어떤 인간도 그분의 얼굴을 쳐다볼 수 없는 영광으로 충만하신 하나님 자신이셨는데 아담의 범죄로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을 때 보좌에서 기꺼이 내려오셨다. 그리고 모욕과 조롱과 고통, 아픔과 죽음을 받아들이셨다. 그것은 하나님의 불변의 율법에 대한 의문에 답을 주시고 당신의 죽으심과 의로 말미암아 범죄자들에게 피할 길을 마련하시기 위함이었다.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고 받아들이는 모든 이를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상속자요 후사로 참여시키기 위해 자신을 주셨다.

아무리 재능이 많고 학식이 많으며 높은 명예를 소유한 자라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을 비천한 일로 생각하지 말라. …모든 사람은 경의와 감사로써 하늘을 쳐다보아야 하며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는가!”라고 놀람으로써 부르짖어야 한다.1
 
 


 

 

그리스도께서 위탁하신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는 그리스도의 말씀은 그분을 따르는 각 사람에게 분부하신 말씀이다. 그리스도의 생애를 살도록 임명된 사람들은 모두 다 저희 동포의 구원을 위하여 일하도록 임명(任命)된 것이다. 그들의 심장은 그리스도의 심장과 일치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가지셨던 영혼에 대한 애타는 마음이 그들에게서도 나타날 것이다. 주의 사업에서 모든 사람이 같은 직분을 차지할 수 없으나 모든 사람이 해야 할 일과 직분이 있다(COL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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