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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안식일 - 침착함으로써 기뻐함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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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잠 8:6). 
나는 성령께서 종일토록 나의 생각들을 제어하시도록 구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보화들을 볼 수 있으며 가장 단순한 말로써 귀중한 진리를 나타내기 위하여 판단하는 일에 지혜와 뇌의 명철과 총명을 간구한다. 유사 이래 가장 위대한 교사도 그리하였다.
나는 오래지 않아 권능과 큰 영광으로써 하늘 구름 가운데 주님께서 나타나시리라는 위대한 문제에 관하여 더욱 마음에 감명받게 된다. 이 믿음은 나를 크게 감동시켜 언제나 모든 장소에서 정당한 엄숙성을 지니게 한다. 그러나 우리는 내 자신과 남에게 근신하라고 명하지만 슬픔과 우울함을 마음에 품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우울하지 아니하고 명랑하고 기뻐할 것이나 거기에는 미련함이 있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우리 믿음과 일치되는 진지함이 있어야 한다. 말과 행동은 품성을 형성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은 깨끗하고 순결하며 단순해야 하며 동시에 고결해야만 한다.
말의 은사는 귀중한 재능이므로, 주께서는 부도덕과 환락의 냄새를 강하게 풍기며 천박하고 저급하여 품위를 떨어뜨리는 무의미한 말은 듣기 좋아하지 않으신다. 어떤 그리스도인도 지조를 굽혀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러한 습관을 모방하고 붙잡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악하고 어리석은 말들은 조화되지 않는 음조이며 아무 사람의 행복에도 기여하지 못한다. 그것들은 영성에 손해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들을 금지한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5~37).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마 9:4).
예수께서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과 생각들을 아신다. …악하거나 선하거나 입에서 말한 모든 말과 행해진 모든 행동을 추적하는 한 증인이 계신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