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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금요일 - 하나님의 작업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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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몸은 하나님께 받은 것이며,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십니까?”(고전 6:19, 쉬운성경)


우리는 우리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고통과 죽음이라는 귀한 값을 치르고 우리를 사셨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고 완전히 깨닫는다면 최선의 상태로 건강을 유지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섬겨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곧 오신다는 것을 추호도 의심치 않습니다. …과거에도 의심하지 않았고, 지금도 우리가 주장하는 가르침이 현대 진리이며 심판이 가까웠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천사들의 호위 속에 구름을 타고 오실 분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충성되고 의로운 자들이 불멸을 얻도록 마무리 손질을 진행하실 것입니다. 그분이 오실 때는 우리를 죄에서 깨끗게 하시거나 품성의 결함을 제하시거나 기질과 성격의 약점을 치료하시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전에 이루어져야 할 일입니다.
주님이 오시면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거룩함과 성화로 명예롭게 자기 몸과 정신을 보존한 자들은 불멸을 위해 마무리 손질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의하고 성화되지 못하고 더러운 자들은 그대로 남을 것입니다. 그때가 되어서 결점을 제거하고 거룩한 성품을 나눠 주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은혜의 시기 동안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에게 이 일이 이루어져야 할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작업실에 있습니다. 채석장에서 나온 거친 돌과 같은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를 붙들면 그 영향은 우리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고상하게 하며 어떤 종류의 죄와 약점이라도 제거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 왕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준비되고, 마침내 하늘 영광 가운데 순결한 하늘 천사들과 연합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한 이 일은 바로 여기서 이루어져야 하며, 우리의 몸과 영이 불멸에 적합하게 되어야 하는 장소가 있다면 바로 여기입니다.

<교회증언 2권> 35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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