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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목요일 - 현대를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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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 13:12)


이제는 한 가지 목표에 전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사람의 마음속에 진리를 심어 주겠다고 결심해야 합니다. …진리에 관한 지식을 널리 전파하기 위하여 자신의 능력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일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FE 201).
자신이 창조하고 구속한 백성이 자신의 음성을 들으며 친절하고 겸손한 자녀로서 순종하기를 하나님은 오랫동안 기다리셨고 지금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들의 소원이 그분의 소원과 일치하기를, 그분의 얼굴빛이 그들에게서 나타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세 천사의 기별을 세상에 전하고 사람들이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못하도록 경고해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이 메시지와 은혜의 시기가 언제 끝나는지 하나님은 알려 주지 않으셨습니다. …깨어 일하며 기다리는 것, 멸망 직전에 있는 영혼을 위해 매 순간 힘쓰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지금, 바로 지금, 깨어 일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거룩한 기쁨을 간직하고 다른 사람에게 나눠 줄 수 있도록, 성령께서 영감 받은 진리의 말씀으로 영혼에게 인 치고 계십니다.
…진리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실제적인 경건을 통해 진리의 능력을 더욱 깊고 강하고 설득력 있게 드러내야 합니다.
진리를 마음에 심어야 합니다. 그 진리가 예수께 속한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소개해야 합니다. 세상은 매우 엄숙한 시기에 처해 있습니다. 각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인간이 계속 죄의 사슬에 갇혀 있게 합니다. 세상을 덮은 암흑이 짙어 갈지라도 하나님과 겸손히 동행하는 사람은 두려울 게 없습니다(리뷰 189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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