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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일요일 - 도달하기에 제한이 없는 높이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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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벧전 1:13).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라고 사도는 말하고 있다. 그다음 그대의 생각을 다스려 그 생각이 자행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그대의 생각은 그대 자신의 확고한 노력으로 말미암아 보호함을 받고 다스림을 받을 수 있다. 올바르게 생각하라. 그리하면 올바른 행동을 하게 될 것이다. 그때에 그대는 그대의 생각을 지켜 그것이 자행하지 못하게 하며 적당하지 못한 사물들 위에 얽매이지않도록 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의 생명으로 그대를 사셨다. 그대는 그에게 속하였다. 그러므로 그대의 정신의 능력과 그대의 마음의 애정들이 어떻게 사용될지에 관한 모든 일에서 예수님과 의논해야 한다.…
모든 악한 경향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기운 없고 결단력 없는 방법으로가 아니요, 그리스도를 모본으로 삼고자 하는 높은 결심의 확고한 목적을 지님으로 정복할 수 있다. 그대의 사랑은 예수께서 사랑하신 것들을 위하여 나아가게 하며 또한 올바른 충동에 힘을 주지 않는 것들로부터는 물러서게 한다. 확고한 ‘에너지’를 지니고 날마다 품성을 배우고 그것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라. 그대는 스스로 행하도록 확고한 목적을 지녀야만 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무엇임을 아는 그대로 행해야만 한다.1
하나님과 하늘에 대한 생각은 우리를 고상하게 한다. 그대가 도달해야 할 높이에는 제한이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바닥을 모르는 바다에서 헤엄치는 것과 같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순수한 종교에는 얕보는 일이란 없다. 수용된 복음은 하나님만이 높임을 받으시도록 인간의 지식의 교만을 굴복시킬 것이며 사람의 거만을 낮출 것이다. 그러나 이생에서 그것은 지력을 위축시키며 활력을 무력화시키지 않는다. …참된 종교는 지적 활력을 전개시키며 불러낸다.
죄에 대한 깨달음과 회개, 자아 포기,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에 대한 신뢰는 개인이 이전보다도 더욱 사려 깊고 더욱 지적인 사람이 되지 않고서는 경험할 수 없다. 아무도 그의 주의를 하나님께로 돌림으로써 정신적으로 저능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과의 연결은 모든 참된 지혜와의 연결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