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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화요일 - 주님의 계획을 지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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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10).

 

우리가 취급하고 있는 소유들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우리의 소유로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이것은 주님의 것으로 당신께서 지시하신 계획에 일치되게 사용해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청지기가 이 거룩한 계약을 따라가는 데 엄격하기를 원하신다. 그들은 인간의 안목으로 적합하다고 하는 시간에 또는 적당한 방법으로 행하거나 바쳐진 약간의 자선 행위나 약간의 선물과 헌금으로 주의 계획을 보충하려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계획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셨으며 또 당신과 더불어 협력하는 모든 사람은 주님의 계획을 수정하려고 하지 말고 계획대로 수행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높이시며 그들을 위해 일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가 하늘 문을 열고 능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우리에게 축복을 부어 주시겠다는 서약의 말씀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선한 충동을 앞세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모든 것을 상쇄시킴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개량하여 대체물을 만들고자 하는 것은 매우 어설픈 정책이다. …우리는 십일조를 바칠 때 진실하고 성실하게 계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런 다음 주님께 다음과 같이 말해야 한다. “당신께서 제게 명하신 대로 하였습니다. 만일 당신께서 거래해야 할 당신의 재화를 제게 맡겨서 저를 영광스럽게 하시려 한다면, 저는 당신의 집에 양식을 가져오기 위하여 제 힘껏 모든 일을 행함으로 충성된 청지기가 될 것입니다.”
말라기에 그처럼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그토록 많은 것이 내포되어 있는 까닭에 큰 책임을 맡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것을 일점일획이라도 도적질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해야만 한다. 여기서 우리는 십일조를 충실히 바치는 자에게는 축복이 주어졌고, 마땅히 하늘 창고에 들어가야 할 돈을 이기심으로 붙들고 있는 자에게는 저주가 선언되었음을 들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위탁된 소유를 취급할 때 어떠한 비난의 그림자도 우리에게 이르지 않도록 하나님과 거래를 맺으면서 분명히 안전한 편에서 일해야 하지 않겠는가? …물을 필요도 없다. 하나님께서 충성된 자들에게 복 주시지 않겠는가? 우리는 그분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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