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여러분의 키가 쑥쑥 컸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키가 어느 정도까지 크면 좋겠나요?

예, 소원하는 대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솔로몬처럼 지혜가 아주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공부를 얼마만큼 잘하기를 원하나요?

예, 꼭 바라는 대로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기쁘고 밝고 행복한 시간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어떨 때가 마음이 가장 즐겁나요?

항상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친구,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친구가 몇 명쯤 있기를 바라나요?

예, 생각하는 것보다 좋은 친구가 많기를 바랍니다. 

 

자, 이제 하나님 말씀 여호수아 23장 12절에서 13절을 읽어볼까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온몸을 다하고 마음을 다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해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호와의 길에서 떠나..면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시는 여러분 앞에서

적을 쫓아 주시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알아야 하오.

그렇게 되면 그들은 여러분에게 덫이 될 것이오.

그들은 등을 내려치는 채찍이나 눈을 찌르는 가시와 같이

여러분에게 괴로움을 안겨 줄 것이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망하게 될 것이오."

 

새해에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그 사랑을 좀더 잘 이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기쁨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불순종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그 말씀을 잘 따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