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에서 뷰티박람회때

우리 시조사 부스를 찾은 젊은이들 이정희-상담1.JPG


친구들과 함께 부스를 방문한 최현빈(19. 여 종로산업정보고)양은

 "시조사가 뭘 하는 곳인지 모르고 왔지만 참 좋은 일을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진짜 예뻐지고 싶은데 이곳에서는 돈 들이지 않고 쉽게 예뻐지고 다이어트 하는 법을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채식요리와 천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고 독서를 좋아하는데

<지구종말 시나리오>를 받게 되어 너무너무 기쁩니다." 라며 친구들과 인증 사진을 찍기도 했다.DSC_2774.JPG


의정부에서 시조사 부스를 찾아온 박정애(66, 여, 천주교)씨는 작년에 남았던 강렬한 인상에 다시 찾아온 방문객이다.

"저는 미용실을 운영하느라 간이 나빠졌어요. 작년에 왔을 때 현미떡을 이곳에서 하는 것을 먹고 아주 신선한 감동을 느꼈답니다.

저는 이러한 음식법을 배우길 원합니다. 가까운 곳에 강습회가 있으면 꼭 저를 초청해 주세요." 라고 말해 손쉬운 치유법인 간식 줄이기와 과식않기 등을 알려주고 초청장을 발송하기로 했다.


우리 부스를 보고 감동을 받은 것은 내국인만이 아니였다.


통역사로 행사에 참가한 라우가돌람(몽골 울란바토르, 26, 여, 유학생)은 유창한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정말 너무 멋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박람회는 우리도 원합니다.

이런 일을 우리 몽골 울란바토르에서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채식이 너무 좋습니다.

꼭 몽골에 와주세요." 라고 간청했다.


러시아에서 통역사로 라우가돌람씨와 함께 방문한 흥야나(러시아, 시베리아, 26, 여, 유학생)씨도

"저는 시베리아에서 왔지만 이런 음식 너무 좋아합니다.

너무 멋져요. 여긴 뭔가 다른거 같아요.

우리나라 박람회에도 꼭 참가해 주세요." 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 외에도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자국 박람회장에 참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신다면 기꺼이 가서 세천사기별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