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본의 남쪽 오키나와와 일본 본도 사이에 있는 아마미 오시마를 대총회 비디오 프로두서 다니엘 웨버와 함께 방문했다.

2012년 1기에 북아시아태평양지회가 열세째 안식일 헌금을 받게 되어 열세째 안식일 헌금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PMM 3기 이성후 목사가 지난 5년 동안 아마미 오시마 섬의 나제 교회를 선교센터라는 이름으로 건축하게 된다.

 

일본열도와는 일본어를 사용한다는 것 외에 많은 것이 다른 지역이다.

우선 사람들 자체가 달라 보였다. 한국사람처럼 명랑쾌활한 성격의 주민들은 본도보다는 복음에 대해 더 수용적인 듯 했다.

안식일에는 45명의 신자와 구도자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다.

이성후 목사는 한국어로 설교를 했고 이 목사에게 한국어를 배운 신자 한 분이 통역을 했다.

원고가 잘 준비되었고, 통역도 연습을 많이 했는지 거침이 없이 진행되었다.

 

교인들은 교회 건축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자체적으로 800만엔 이상의 건축헌금을 모금했다.

이성후 목사 가족은 다음 달에 언어교육을 포함한 6년 간의 선교사역을 마치고 영남합회로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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