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행 목사님 주관으로 위생병원교회에서 일주일간 계속된 전도회...
이제 시작되네요.

그린 나래 찬양선교단의 특별찬양이 아름답게 울려 퍼집니다.
분의 자매님들은 하나같이 선하고 온유하고 착하고 예쁘고
음성 또한 천사에 다름 아닙니다.
(
예수님을 찬양하세!!!)

이어서 위생병원교회 지휘자이신 배집사님의 은혜로운 찬양이 시작되려 합니다.
(
하나님 사랑 위하여 하늘영광 버리고 오셨네
높은 곳에서 낮고 낮은 위에
갈보리 언덕 십자가 지시고 물과 피를 흘려 죽으신 주님
나에게 생명의 보이셨네
하늘 높이 올라가 사랑하는 만날 있을까
바다 끝에 달려가 사랑 주님을 뵈올 있을까
하나님 사랑 사랑 다함 없는 사랑
마음 모두 드리리
나는 주의
주안에 살고 주님은 안에서 살리
영원토록....)

참으로 은혜롭고 감동스런 찬양이 끝났네요
가사전달이 잘되어 위에 적어봤습니다.

권정행 목사님 나오시네요 활짝 웃으면서...
위생병원교회 오면...행복하고 사랑 받아요 선창....

2000
전에 예언된 당신과 나의 이력서의 제목 아래
성경에 미리 사람의 이력서
남자의 이력서(예수님의)
여자의 이력서(하나님께서 세상에 남겨두신 하나님의 남은 교회)...
제목으로...설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앞자리에서 잠시 돌아보니 우리 재림성도님들로 교회가 찼네요.
말씀을 듣는 표정들이 모두 환하게 빛나고 있네요.

권목사님의 설교 또한 그런 성도들의 호응에 힘입어 힘차고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네요.
성경말씀의 사통팔달.....
설교를 제대로 듣기 위해 쓰기를 잠시 멈춥니다.^^

설교가 끝났습니다.
1시간 30분이 언제 끝났는지 모르게 가슴이 후련하였습니다.
설교 내용을 다 적지는 못하겠네요.

구약의 요지는 제칠일안식일..이고
신약의 요지는 예수재림...이라는...명쾌한 말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을 넉자로 줄이면...우리 교회...

참석한 성도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참석하길 백번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한 안식일 저녁이었습니다.

*그날 저녁 예배중에 실시간으로 올리려고 했었는데...여의치 못해 지금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