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북아태 지회 산하 모든 분들께 이젠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캄보디아엔 새로운 복음의 싹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저는오래 전부터 노인사업과 어린이 선교 사업을 병행하여왔습니다.
그일을 통해 씨 뿌리는비유를 더 실감하면서 깨달은 것이 좋은 밭입니다.
어린이 대상이 좋은 황금의 땅이란 걸 10년이 지나서 크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물론 투자도 많지만 확실한 투자처이기에 그안에서 진주를 발견했기에 오늘도 그걸 캐고 있습니다.
100배,혹은 60배를 생각하니 너무나 흥겹습니다.
세계의 아동구호 기구로서 아동복지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이일의출발은 아침고요 입양복지를 이끌고 계시는 한상경 회장님으로부터 도움을 얻어 부지를 장만하게 되었고
여러 뜻있는 분과 합류 하여 출발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선교로 많은 영혼을 얻고져 하는 우리의꿈이 이루어지고 있어 너무나 기쁩니다.
이제 조병일 박사님 이성복 목사님 김형렬 목사님 정종배 장로님 등이 합류 하여 일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계선교를 향해 크게 발돋움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아원 사업과 구호사업,교육사업, 임산부 사망율 감소대책을위해
영양제 분유 보급운동, 유아 사망율 감소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 질병억제를 위한 운동을 병행 하고있습니다.
캄보디아를 시발점으로 인해 점차 확대 하고 잇으며 아프리카에 진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5000명을 먹이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10년동안 100만명을 선교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주께서는 우릴 꼭 도와 주실 것입니다.
캄보디아에 선교기관을 세우고 학교를 세우고, 그들을 훈련시킬 것입니다.
10년 동안 20개국에 진출할 것을 기도 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해외, 뜻을 같이 하는 자급사역기관과 연계하여 어린이 구호 활동으로 100배 결실 운동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올해 캄보디아는 약1300명의영혼이 거듭날 것을 위해 기도 합니다.
이미254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협력 부탁드립니다.
저의꿈은 곧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전 이일을 위해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전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가 없었읍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며 주님에 대한 공부를 하며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고전1;26 미련 한자를 택하사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하려하시고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시는
그 부름에 확신을 가지고 나아 갑니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 하리라는 그약속 믿고 나아 가려 하오니 기도해 주시길 빕니다.
지금 그들은 성경을 보기를 원하나 7$의 고가여서 살 수가 없읍니다.
약400명이 예배드리는데 광야의 맨바닥에서 강대상도 없이 예배를 드립니다.
양철 지붕으로 비가림 시설입니다.
벗은 옷, 신발을 신지 않고 있지만 평화스럽고 온순합니다
그들의 품성은 아름 답습니다. 아멘소리는 쪄렁쪄렁 소리가 높습니다.
누군가 오셔서 교회를 지어 주면 좋겠습니다.
성경이라도 있으면, 일군이라도, 선교사라도, 책이라도, 냉장고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우리를 보고 계시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습니다.
온세상은 끝없는 도전자의 긍정적인 사람의 힘에 의해 움직인다는 사실을 다짐해봅니다.
여기는 초대교회의역사가 일어 나고 있습니다.
광야에 샘이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꽃이피어 향내납니다.
매일 구제하며, 매일 모여 떡을 떼며, 매일 찬송이 울립니다.
매 안식일마다 빵과 약을 주며 치료하여 맛나의 교훈으로 훈련합니다.
이론과 형식이 아닌 실제적인 사업으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메마른 우리교회가 뜨거워지길 기도 합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부족합니다.

캄보디아 보금자리 최만호 올림

다음은 캄보디아 보금자리 활동 관련 사진들입니다.
http://www.egw.org/zboard/missionary2/25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