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사도행전9장15절말씀)

지난해 아기가 뇌수종으로 인해서 한국에 온 다바후자매는..
아기가 뇌수종이아니라 뇌성마비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북아태지회와 그리고 한국연합회장님의 베려와 서울영어학원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안산외국인노동자
쉼터의 도움으로 비자를 연장하여서 선교사비자를 신청하여 가족이 한국
에 남아서  한국에 있는 몽골인선교와 그리고 아기의 치료를 위해
쉼터에 머물며  북아태지회의 도움과 몽골미션의 도움으로 선교사비자를
신청하여서  선교사로 남고자했던 다바후자매는 ...
최선을 다하여서 선교사비자를 신청하였지만 한국에서는 다되었는데
아쉽게 몽골에서.. 아쉽게 몽골에서... 다시비자는 ..
선교사비자를 신청하려면 불허가 된날로 다시4개월을 기다렸다가
신청을 하여야 하고 한번불허가 난것은 재심사가 힘들었습니다
몽골에서 누군가 전화를 잘못받았다는 소식에 엄청힘들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다시 다른방법을 주실것이라는 생각에 다시 힘을내었습니다
한국에 남아서  몽골인 선교와 그리고 아기치료를 시작해야하는 다바후자매에게는
비자가 필수입니다
여러가지로 기도하면서 생각한것이 다바후자매가 몽골에서 대학을 졸업하였기에
한국에서 대학원에 등록을 하면 유학생비자가 나올수있구
그리고  통장에 잔액증명서는  몽골로가면 배우자가 만들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유학생비자를 신청중이구 그리고 본인이 몽골로가서 한국대사관에 신청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잠시 몽골로 돌아가야하는 상항입니다
한국의 삼육대학교 대학원에 입학을 하려고 하며 보건복지대학원을 다니려고 합니다
강의가 매 일요일만 있기때문에 공부를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비자가 몽골에서 잘못하여서  안되었다고 하였을때는 하늘이 무너지는줄알고 얼마나
슬퍼는지 하나님이 아실것입니다
다바후자매는 안산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센터에서 장애아를 둔 악조건의 엄마이지만
최선을 다해 한국에있는 몽골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선교에 임하고 있는것입니다
지난금요일 그녀를 만나러 잠시 안산의 외국인노동자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녀는 한국의 모든성도님들과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과 집사님들 청년들에게
감사하다고 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날은 다바후자매 남편의 생일이 모두들 낯선땅에서 생일을 맞이한
분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멀리몽골까지 전화해주고 이사야서 성경말씀으로 위로해준 데키니스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추운겨울 자신의 가족을 받아준 안산외국인노동자쉼터의 김영수목사님
그리고 서울영어학원교회 박승호목사님...  공항으로 마중을 나온 유병휘목사님...
이룰헤아릴수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녀의 대학원등록금은  후원금에서 모금한것과 그리고  본인들이 몽골서 가지고 온
금액으로 이번학기 등록금은 납부를 하였습니다
올해1월부터 안산장애인복지관에서 치료를 무료로 1년6개월간 받기때문에
1월23일 잠시 몽골로 돌아갔다가 서류가 준비되는데로 다시 돌아올것입니다
지난해 처음한국에 왔을때 뇌수종이아니라 뇌성마비라는 진단을 받고
어떻게 할지 몰랐는데  서울영어학원게스트륨에 있으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의논하고  치료기관과 그리고 비자를 어떻게 하여야하는지 알아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기이한섭리로 안산장애인복지관에서 아기를 받아준다고 하였고 때마침 안산외국인노동자쉼터에서
도 다바후가 필요해서 그곳으로 이주하였습니다
비록그녀에게 선교사비자가 안되었지만 그녀는 가장휼륭한 선교사로 살아갈것입니다
몽골에서 뇌수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많은 병원에 이메일을 보내서
치료해줄것을 요청하였지만 번번히 치료비로 인해 안되었다는 말과
그리고 한번도 본적이 없는 한국의 수많은 선한사마리아인들이 아기와
가족을 초청하여서 함께기도하고 치료기관을 알아보고 병명을 알아봐준것이 한없이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몽골에서 전화로 들었던 이사야서말씀을 영원히 잊지못하겠다는 말과말입니다
함께도와주시고 그리고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한국의 수많은 선한사마리아인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서울영어학원교회 케스트륨으로 찾아와 직접후원금을 주시고 격려해주신분들과
그리고 언제나 맛있는식사를 제공해주신분들에게 일일히 찾아뵙지못하고 지면을 통해 감사
드립니다
2009년1월 다시한국에 오면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 평일에는
장애인복지을 다니면서  몽골서 나와서 한국에서 일하는 몽골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그리고  일요일에는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모두를 예수님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