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도 없는 날이어서..

다들 목회자 협의회가셨잖아요^^;

서랍정리를 하였답니다. (비밀이 많아서가 아니고 전 신혼 때부터 혼자 이러쿵저러쿵 정리하는게 습관이되어서ㅋㅋ)
오래된 영수증에 기념으로 남기려던 반토막티켓 등등..

많은 것들이 나오더군요..곧 가긴하나보다싶어요.. 이젠 다 버려야지 생각이들면서..

다들 맘 정리 잘하고계시나요? 
 
눈이 많이 오기도하고 바람도 스산한데 건강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