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을 맞아 미가엘 합창단의 음악회가
서울 위생병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올해에는 북방선교....
그 어려운 일을 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음악회였습니다.

미가엘 합창단 뿐만 아니라
청암교직원 합창단, 청암중창단, SDA 플룻 앙상블,
서울삼육고등학교 디모테오 남성 4중창단, 서삼사고 오케스트라단원 들이
협연을 한 위생병원 교회 안은 단번에 행복하고 은혜로운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들 잘 하셨습니다.
연주를 하는 분들이나 듣는 분들 모두가 한마음이 된 자리였습니다.

감동의 여운이 지금도 사라지질 않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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