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돌아가신 (고) 이성남 집사님을
하나님께서 잠시 내려보내신 천사였다고들 했습니다.

(고) 이성남 집사님을 지척에서 보아오신 에덴요양병원 윤현석 목사님께서도
발인예배시에 믿음의 전당, <명예의 전당>에 올리기에 가장 합당하신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하관 예배를 주관하신 서울중앙교회 이승동 목사님께서도
올곧은 믿음과 사랑을 실천하신,이름없는 <무관의 제왕>임에 틀림없는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승동 목사님내외분께서 한목소리로 세상의 어느 여자분보다 훌륭하시고
어지신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집사님께서는 이제 모든 걸 내려놓고 평안함에 쉬어지고 계십니다.

주님의 재림의 날 집사님의 믿음 생활을 표본으로 삼아 살고 있던
우리들은 천사에 다름아닌 집사님과 반가운 만남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집사님을 아는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 그리워하는 집사님...
잠시만 쉬십시오.
예수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