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오후 3시 부터 5시 30분 까지 - 산타들의 방문과 구호 활동
                   파티 1부: 오후 거의 6시 부터 7시  까지- 찬양, 시편 낭송, 어른들의 수화 찬양, 예수님에 대한 아름다운 말씀
                                     7시 부터  7시 40 까지 - 저녁식사 (교인들의 파트락) 
                            2부: 거의 9시 까지 - 게임, 마니또 선물 증정, 모두에게 선물 나눠주기

멋진 산타들이 어려운 집들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고 구호 물자를 전달하며 파티에 초청하였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3집 밖에 방문을 못하였지만 청년들 가슴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훈훈해졌습니다.

그리고 파티는 그야말로  감동적인 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셨습니다. 
60명이상이 되는 이들과 함께한 예수님 찬양, 주님의 말씀들
의자가 모자라서 청년들은 서있어야 했습니다.
저희 교회가 너무 작아서 준비한 포크댄스를 도저히 할 수 가 없었죠. 
그리고 식탁 두개가 가득차게 끔 파트락을 준비한 우리 멋진 교인들.
게임도 즐겁고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춥고 눈이 내려서 인지 몰라도
이 구도자들이 예배에 모두 출석하진 않았지만
너무 고맙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애석하게도 교회 한 청년이 사진과 동영상을 보겠다더니 앨범 비우기를 눌러서 모두 날려 버렸습니다.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도 저희 가슴과 처음으로 저희 교회를 찾아왔던 이들의 가슴에는 계속 play가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