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음의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만의 지아이교회의 전도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2일 시작된 전도회가 이제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전도회를 위하여 충청합회에서 강사이신 임종민 목사님 내외분과 세분의 집사님들께서 날아 오셨습니다.
또한 난토우 교회의 안명찬 목사님께서 통역으로 봉사해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여섯분의 종들에게 복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강사님은 오전에 두차례의 전도집회를 인도해 주시고 있고 집사님들 역시 오전에 두차례의 김치교실을 진행해주시고 계십니다.
오후 집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밤 11시까지 다음날 강의를 위해 준비하시는 집사님들의 건강을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신앙적 결단을 호소하실 예정입니다.
영원한 복음 가족여러분들에게 특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에베소의 여신 아데미처럼 지아이는 대만의 天上聖母 마쥬 예배의 중심지입니다.
에베소 사람들이 아데미의 전각 지기를 자처했듯이 이들 또한 마쥬의 전각 지기들처럼 보입니다.
이 깊은 우상숭배의 땅에서 복음의 빛이 환하게 비춰지도록 영원한 복음 가족들의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통역을 도와 주시기 위해 싸루에서 찾아주신 나사모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전도회를 위하여 찾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정대복,  전재송, 채광병, 서재영 목사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