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의 동산에서 만난 세살 먹은 서 윤호...
토마토를 얼마나 잘 먹던지요.
그 작은 손으로 방울 토마토를 한개씩 입에 넣고
몇개 나지 않은 치아로 톡톡...
첫번 두번만에 터뜨리고 나서 어느새 꿀꺽....
우와...그릇 가득한 토마토를 결국 다 먹더군요.
그 작은 배에 어떻게 토마토를 다 수용했는지요.^^

정말 귀여운 아이....
다른 과일도, 과자도 잘 먹는 윤호...
과일을 비롯, 모든 음식을 맛있게 잘 먹어서 그런지
윤호는 상당히 지혜로운 아이로 느껴졌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다 잘 할것같이 느껴졌습니다.

윤호가 잘 자라고 지혜가 더해가고
믿음도 굳세어가길 바랍니다.
너무 귀여운 어른같은 아이 토마토윤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