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출애굽기:3장8절말씀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 건져내고
그들을 그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땅...
서중한 합회에서 안산에 외국인 노동자센터를 건축하였습니다
한국에 나와 있는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와 그가족을 위해서 입니다
합회장님께서 그곳에서 사회복지사로 헌신할수 없는지 이야기 하였으며
많은 목사님들이 회를 하여서 제가 그곳에서 일하기를 원하였습니다
합회장님의 간곡한눈길을 지금도 잊지안고 있습니다
합회장님께서 외국인노동자분들에게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면서 돌아오는
발걸음이 정말 무거웠습니다
대답을 어떻게 하여야 하나?
저는  우리교단의 복지기관에 이력서를 수없이 넣어보아았지만
아무도 제이력서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였습니다
내이력서는 사람들의 눈에 한번도 띈적이 없습니다
나는 오직 가난한 영혼 지친영혼에 관심이 많을뿐입니다
어쩌면 제가이제 40대라 이번이 마지막일수도있습니다
제가 14년을 매일같이 하지만 세상사람들에게 경력은 0점이며
유일한 경력이 보훈처 도우미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이력서 남에게 내놓기 힘든이력서가 아니라는것을
이번에 한국국제협력단과 그리고 서중한합회를 통해서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외교부담당직원은  제가 사회복지학과를 나온것과 시민상을 받은것으로도 충부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서중한합회를 다녀오는 길에 다시스로갈것인가? 아니면 다른곳으로 갈것인가
생각하였습니다
지난11월 개신교 동안교회를 섬기는 남집사님이 우리교회장로님의 소개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개신교동안교회는 성도님들이 1만5천명이라고 하고하시면서 그곳에 많은 분들중에
의료사회사업에 관심있는 분들이 있다는 설명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집사님은 개인적으로 몇년간 베트남을 비롯하여서 동남아에서 수술을 받으면
완치되는 아동을 한국으로 데리고 와서 수술을 받게 하여서 본국으로 돌아가는
일을 수없이 해오신분이였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온 심장병아이들을 함께 공항까지 가야 했습니다
그때 인천공항에 가면서 캄보디아에서 보고 온 아동이 생각이 났습니다
화상이 심했던 아이 그리고 이런생각을 하였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제가 할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 몸이 아픈아이들이 올때 성경말씀을 들고 피겟을만들어서
나가면 되지 안을까? 생각하였습니다
치료는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겠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우리는 신앙은 다르지만 ... 우리교회를 한번 와보고 싶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몸이 아픈아이들이 한국에 와서 치료를 받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여정은
굉장히 힘든여정입니다
그런데도 나는이것이 너무나 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수익사업을 해서 급여를 만들면 되지 하는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지난주 서중한합회를 다녀온후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배우자는  안산이 너무멀어서 숙식도 문제이지만 무었보다 당신이
선택을 하되  집에서 다녀서 할수있는일를 선택하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사용하는 경비만 나오면 된다는 설명과함께 말입니다
아들은 멀리지방에 있으니까 상관이없지만  내년1월이 입시인 딸아이는
엄마는 늘 봉사활동으로 바쁜데 왜? 숙식까지 하면서 가는지
이해가 힘들고 그리고  자신이 중요한 입시에 엄마가 가면 어떻게 하느냐고 반문을 하였습니다
여러가지로 이해관계가 힘들어서 나름대로 최종결론을 내렸습니다
어쩌면 이번에 나에게는 기관이나 사회복지기관에 일할수있는 마지막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내가 기도하면서 내린최종결론은  지금하고 있는 캄보디아일을 하고 수익사업을
내년부터 하면서  안산외국인쉼터를 도와야 한다는것입니다
캄보디아는  올해 한국국제협력단에서 1억원의 지원금을 받았지만
회계장부를 정확히 할사람이 없어서 지원금이 다른단체에 비해 매우 늦게 지급이 되었습니다
올해 6천만원을 받고내년1월에 4천만원을 받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해외로 송금한것이나 그리고 현지에서 사용할때
매번영수증과 그리고  정확한 장부기록인데 저나 최장로님이 전문적으로 회계를
배운사람이 아니라서 우리에게는 힘든작업이었습니다
저는 내년에 이렇게하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내년에도 사단법인 보금자리에서 일을 하고 수익사업을 하되
안산외국인노동자쉼터를 마우스로 도와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마우스로 어떻게 도울까?
먼저 안산에 NGO를 등록이 되어야합니다(연합회보건복지부소속이나 삼육사회복지재단)
한국에서 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NGO공모사업을 모두 알아서 켬퓨터에 저장을 하고
공모사업을 쓰도로록 하는것과  그리고  우리교인들중에 외교부나 정부기관에 근무하시는
모든분들을  자문이나 아니면 고문이나 후원자로 가입할수있도록 하며
그리고  후원자모임을 만들게 하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안산에있는 우리교인이 아니더라도 일반인들중에 의사이신분들을 자원봉사자로
할수있도록 알아보야 합니다
저는 올해 음대입시를 하느라 힘들어서 내년에는 수익사업도 해야 합니다
제가 나이가 있어서 다시는 기관이나 사회복지기관에는 갈수없을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저는 가난한영혼 지친영혼을 사랑합니다
서중한합회장님이 저를 기억하는것도 가난한영혼 지친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서중한합회가 기도하고 많은 돈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한 쉼터에
하나님께서 일꾼들을 보내셔서 함께하실것입니다
아직도 몽골의 다바후의 비자는 D6가 결정이 안나왔습니다
24일이면 결정이 12월15일접수를 하였기 때문에 10-15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다바후가 선교사일을 하였지만 몽골에서 정식으로 신학을 공부하거나
선교사로 일을 안해보아서  아직 확실하지 안습니다 부족한 이력서는 다시제출하였지만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가난한 영혼지친영혼을 사랑하는 서중한합회장님과 그리고 임원분들을
하나님께서사랑합니다
좋으신 목자를 두신 하나님은 얼마나 즐거우실까요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