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음식 관련 성경과 예언의 신(神) 말씀

 

성경

 

에스겔 20: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출애굽기 16:22-23

22. 제 육일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두목이 와서 모세에게 고하매

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출애굽기 31:13-17

1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찌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15.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찌니라

16.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17.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

느헤미야 8:9-10

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10.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예비한 자가 나누어 주고 그날 다시 음식을 만들지는 말라는 말씀


예언의 신(神)

 

위의 출애굽기 31:13-17말씀에 대한 주해 -- 산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모세는 하나님의 임재가 특별히 나타나게 될 성소를 건축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지”(출 25:8)으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었다. 세 번째로 안식일 준수를 명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무릇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출 31:17, 13, 14)고 선언하셨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성소를 조속히 지으라는 지시가 주어졌다. 이제 백성들은, 염두에 둔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었고 예배할 장소가 몹시 필요했기 때문에, 그들이 안식일에도 건축하는 일을 정당화하는 결론을 내릴 수도 있었다. 이런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경고가 주어졌다. 하나님을 위한 특별한 사업이 아무리 신성하고 긴급하다 할지라도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을 범하게 해서는 안 되었다. (부조와 선지자 313.3)

 

성소 건립 동안에도 지킨 안식일 – 이스라엘이 광야를 여행하는 동안에 예배할 수 있는 성막을 지으라고 하나님이 지시하셨다. 또 이 성막은 지체없이 지어져야 한다는 명령이 하늘로부터 하달되었다. 그 일은 거룩한 일이요, 또 급히 해야할 일이기 때문에 주일 중 평일에는 물론 틀림 없이 안식일에도 일을 진행시켜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제안을 들으셨고, 또 그들이 할 수 있는대로 빨리 성막을 완성하기 위하여 안식일에 일해도 된다는 결론을 내림으로써 덫에 걸릴 커다란 위험이 있는 것을 보셨다. 그때에 그들에게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다. 성막의 일이 비록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할지라도 안식일을 일하는 날로 삼아서는 안된다. 주의 집을 짓는 일일지라도 주의 거룩한 안식일 준수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창조의 기념일의 명예를 위해서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이시다. (리뷰 1902. 10. 28.) 출애굽기 31:13에 대한 주해 (복음성경)

 

Manuscript Releases, vol. 13 [Nos. 1000-1080], pp. 293.3-294.1

안식일을 위한 준비 -- 안식일은 우리의 가정에서와 같이 야영장에서도 신성하게 준수되어야 한다. 우리 주변의 요란과 흥분이 그 신성한 존엄성을 손상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어떤 요리도 그 날에 수행 되어서는 않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다음과 같은 명령을 무시해서는 않된다.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출 16:23]. 하나님께서 이 지시를 하셨을 때 하나님은 그분께서 말씀하신 그대로를 의미하셨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신성한 율법의 요구를 제시하는 사람들로서, 단지 식욕을 기쁘게하기 위해 우리 자신이 그 법을 어겨야 할까? 그럴 수 없다. 때때로 안식일에 거의 다른 날 만큼이나 많은 요리가 행해지며,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가 계명을 따라 안식일을 지켜 하나님을 공경하는 데 실패함으로 인해 차단된다. --원고 88.

 

하나님의 금하신 것이 무시되어서는 않된다 -- 시내산에서 만나를 요리하는 것에 관하여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금령에 대해 가볍게 말해서는 않된다. 주님께서는 그의 안식일 주위에 장벽을 두르시고 이 날을 부주의함이나 또는 불경으로 대하지 말도록 하셨다. 주님께서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으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는 금요일이 우리의 예비일로서 그 날에 모든 요리를 수행해야 할 것을 의미하셨다. – 원고 21, 1897 (1897년 3월 17일 호주 쿠란봉의 “서니 사이드”에서 씀)


Manuscript Releases, vol. 8 [Nos. 526-663], p. 376.4 (1)

[야영회에서의 안식일 식사를 위해] 모든 필요한 준비를 미리 해야 한다. 안식일 아침 날씨가 추울 경우 따뜻한 죽이나 이와 같은 간단한 음식을 제공하고, 저녁 식사를 위해 어떤 종류의 음식을 따뜻하게 덥힐 수는 있다. 이에서 지나치는 모든 요리는 안식일을 범하는 것으로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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